어머니 그리고 아버지 *어머니* 우리 어머니는 엄마가 보고 싶지 않은 줄 알았습니다. 어머니는 첫사랑이 없는 줄 알았습니다. 어머니는 친구가 한 사람도 없는 줄 알았습니다. 어머니 몸은 절대 아프지 않은 어떤 특별한 몸인 줄 알았습니다. 어머니는 어렸을 때부터 아무 꿈도 품은 적이 없는 줄 알았습니다. 어머니는 새벽.. 자아의 성찰/반성의 기회 2010.05.08
욕심 때문에 잃어버리는 행복 ♣ 욕심 때문에 잃어버리는 행복 ♣ 인간은 행복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행복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행복은 별 다른 것이 아닙니다. 욕심을 줄이고 만족할 줄 아는 것, 그게 행복입니다. 세상이 망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세상이 불행해지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능력이 없어서가 아닙니다. 재수.. 자아의 성찰/반성의 기회 2010.05.08
행복이 무엇인지 이제야 알 것 같아요 행복이 무엇인지 이제야 알 것 같아요 아는 분의 소개로 선을 봐서 지금의 남편과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그저 사랑이라고 느꼈습니다. 하지만 저에겐 그 사람에게 말 못한 과거가 있었습니다. 잘못된 만남으로 인해 동생들과 엮여 사기죄로 처벌을 받은 전과가 있었습니다. 그 사람을 만나.. 자아의 성찰/반성의 기회 2010.04.21
人生이 걸어가고 걸어간 길은(육십..) 人生이 걸어가고 걸어간 길은 언제나 연애시절이나 신혼 때와 같은 달콤한 맛을 바라고 있는 남녀에게 우리 속담은 첫사랑 삼년은 개도 산다고 충고하고 있다 사람의 사랑이 개의 사랑과 달라지는 것은 결국 삼년이 지나고 부터인데 우리의 속담은 기나긴 자기수행과 같은 그 과정을 절묘하게 표현한.. 자아의 성찰/반성의 기회 2010.04.12
지워지지 않는 못자국 지워지지 않는 못자국 조금만 마음에 안 드는 일이 있으면 심하게 성질을 부리던 아이가 있었습니다. 어느날 아버지는 한 자루나 되는 못을 주면서 화가 날 때마다 뒤뜰 울타리에 박아보라고 하였습니다. 첫째 날, 아이는 37개의 못을 박았습니다. 그리고 다음날부터는 조금씩 못의 수가 줄어들기 시작.. 자아의 성찰/반성의 기회 2010.03.24
험담 험담은 세사람을 죽인다. 한 신부님이 젊은 과부 집에 자주 드나들자 이를 본 마을 사람들은 좋지 않는 소문을 퍼뜨리며 신부를 비난했습니다. 그런데 얼마 후 그 과부가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그제서야 마을 사람들은 신부가 암에 걸린 젊은 과부를 기도로 위로하고 돌보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 자아의 성찰/반성의 기회 2010.03.16
주님께 온전히 수긍하고 인정하는 믿음! 2010년 02월 23일 화요일 “여자가 가로되 주여 옳소이다 마는 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하니.” (마태복음 15:27) 모욕을 받으면서도 수긍했던 경험이 있습니까? 결코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에게 엄청난 모욕을 당하면서도 결국 예수님께 인정받고 칭찬받은 여인이 .. 자아의 성찰/반성의 기회 2010.02.23
고난의 뜻 고난의 뜻 인간의 삶에는 고난이 따르기 마련이다. 고난 없는 인생이란 애초에 없다. 문제는 누구나 당하는 고난에 대하여 그 뜻을 깨달아 그에 순응하는 것이다. 이 문제에 대한 해답을 주는 책이 바로 구약성서의 욥기이다. 욥기의 주인공인 욥은 사업이 몰락하고 자녀들이 횡사한데다가 자신은 몹.. 자아의 성찰/반성의 기회 2010.02.23
자신을 돌아 볼 수 있는 좋은 글 자신을 돌아 볼 수 있는 좋은 글 나는 믿는다고 하면서 의심도 합니다. 나는 부족하다고 하면서 잘난체도 합니다. 나는 마음을 열어야 한다고 하면서 닫기도 합니다. 나는 정직하자고 다짐하면서 꾀를 내기도 합니다. 나는 떠난다고 하면서 돌아와 있고 다시 떠날 생각을 합니다. 나는 참아야 한다고 .. 자아의 성찰/반성의 기회 2010.02.22
정신 건강의 기준 정신과 의료진들이 환자를 대할 때, 가장 고민하는 것은 무엇일까? 바로 환자가 어떠한 상태에 있을 때 퇴원 허가를 해도 좋을지를 판단하는 일이라고 한다. 일본의 정신과 의사인 나까이 히사오 교수는 고심한 끝에 '정신 건강의 기준'을 만들었다. '정신이 건강하다'는 증거라고도 할 수 있는 이 기준.. 자아의 성찰/반성의 기회 2010.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