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욘사마에게 혼나고 싶어" 김연경 신드롬, 日 혐한까지 뚫었다 이영희 입력 2021. 08. 06. 05:00 수정 2021. 08. 06. 06:15 댓글 686개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도쿄B화] 日 젊은이들 김연경에 열광하는 이유 '여성+고고함+최고실력' 맞춤형 스타 "'아따 죽겄다=あたしのお粥調整した(나의 죽을 조정했다)'. 이 구글 번역 맞나요? 누가 좀 가르쳐주세요." 4일 밤 일본의 한 트위터 유저가 이런 글을 올렸습니다. 이날 오전 터키전을 마친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의 김연경 선수가 "아따 죽겄다"고 했는데, 무슨 뜻인지 궁금해 번역기를 돌려봐도 이해가 안된단 겁니다. 한 한국 유저가 친절하게 답을 해 줍니다. "죽을만큼 힘들다는 뜻이에요." 4일 도쿄 아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