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민심이 천심 299

"형제복지원 수사, 외압으로 축소.. 진상 규명해야" [차 한잔 나누며]

배민영 입력 2018.09.30. 20:24 댓글 3개 '한국판 아우슈비츠' 사건 알린 김용원 前 검사 / 86년 산에 꿩 잡으러 갔다가 인부 20여명 강제노역 목격 / 중대범죄 확신 서 수사 개시 / 법무부·대검찰청 등서 압력 / "횡령액 낮춰라" 지시도 받아 / '비상상고'만으로는 부족해 / 특별법 제정해 피해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