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는 짧습니다 오늘 하루는 짧습니다 또 하루가 '오늘'이라는 이름으로 우리에게 주어졌습니다. 당신의 하루가 희망차게 열렸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가장 소중한 오늘을 무의미하게, 때로는 아무렇게나 보낼 때가 있습니다. 하루 하루가 모여 평생이 되고, '영원히'란 말이 됩니다. 어떤 사람이 이 하루라는 의미를 .. 자아의 성찰/반성의 기회 2010.10.02
진작에 그런 줄 알았더라면 진작에 그런 줄 알았더라면 예전엔 햇살이 이리 고운 줄 몰랐습니다. 진작에 그런 줄 알았더라면 아무리 따가운 햇살이였어도 미운 눈짓은 하지 않았을 텐데 말입니다. 진작에 햇살이 이리 고운 줄 알았더라면 지금보다도 더 당신을 사랑했을 텐데 당신으로 인해 평안해진 가슴이 미처 그것을 몰랐었.. 자아의 성찰/반성의 기회 2010.09.10
삶의 의미를 한번쯤 삶의 의미를 한번쯤 욕심에서 벗어나 삶의 의미를 한번쯤 생각할 수 있는 여인이 되게 하소서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야위어 가는 손길은 비워낼 줄 모르는 옹골진 마음 다시 거두어 하늘 끝까지 두 손 바치어 이 세상의 작은 빛이 되게 하리라 나의 손에 담긴 것은 모두 나의 것 인줄 알았나이다 나 가.. 자아의 성찰/반성의 기회 2010.09.09
상처 없는 독수리 상처 없는 독수리 온갖 상처로 고민하고 아파하던 독수리 한 마리가 도저히 안 되겠다는 생각에 낭떠러지 위에서 밑을 내려다보면서 깊은 생각에 잠겼습니다. 그는 여태껏 입은 상처 때문에 더 이상은 높이 날 수가 없다는 시름에 빠져 마지막으로 선택한 길이 스스로 목숨을 끊겠다는 것이었습니다. .. 자아의 성찰/반성의 기회 2010.08.19
[스크랩] 올해에 선정된 최고의 e - mail 이 게시물을 보신 당신께서는 아직도 모자라는 것에 대해 욕심이 있으신가요 ? 그렇습니다. 우리는 필요한것 보다 더 많이 갖고 있기때문에 현재의 행복함을 느끼지 못하는 것인지도 모를 일입니다 사람보다 귀한 것이 없으며, 사람 보다 아름다운 것도 없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 자아의 성찰/반성의 기회 2010.08.10
사람있다는 것의 따스함 사람있다는 것의 따스함 가랑비가 추적추적 내리던 거리에서 갑자기 사람들의 비명소리가 들렸습니다. 나이 70쯤 되어 보이는 할머니가 고통스러운 표정으로 자살을 한 것이었습니다. 앰뷸런스가 와서 할머니는 곧 병원으로 실려갔고 뒤이어 달려온 경찰들이 사람들을 해산시키고는 자살 원인을 알.. 자아의 성찰/반성의 기회 2010.07.11
너무 어렵게 살지말자 너무 어렵게 살지말자 (7월2일/금요일) 너무 어렵게 살지말자 너무 어렵게 셈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우리들의 삶이 아닌가 생각해보세요 내가 하나를 주었을 때 몇개가 다시 나에게 돌아오고 잘못하면 손해를 입는것이 아닐까 내가 괜한 연을 맺고 살아가는게 아닐까 나에게 혹여 손해라도 되지 않을까.. 자아의 성찰/반성의 기회 2010.07.02
가끔은 내면의 나이를 보라! 가끔은 내면의 나이를 보라! 사람의 나이는 4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내면의 나이, 마음의 나이, 신체의 나이, 실제의 나이, 실제 나이는 ... 우리들의 평소 주민등록상의 나이이고, 신체 나이는 ... 여러 가지 요인으로 실제보다 어려보이거나, 나이가 더 들어 보이는 경우가 이에 해당되겠고 마음의 나.. 자아의 성찰/반성의 기회 2010.06.21
밥통 속에는 밥이 적게 밥통 속에는 밥이 적게 입속에는 말이 적게, 마음속에는 일이 적게, 밥통 속에는 밥이 적게, 밤이면 잠을 적게. 잡념이 이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그것을 늦게 깨닫는 것이 문제다. 잡념이 이는 것은 병이고 계속되지 않게 하는 것은 약이다. - 도현의《조용한 행복》중에서 - 자아의 성찰/반성의 기회 2010.06.14
색깔 때문이 아니라 색깔 때문이 아니라 어늘 날 작은 시골 마을에 수소를 집어 넣은 풍선을 파는 아저씨가 아이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공중에 풍선을 날려보내고 있었습니다. 빨간 풍선, 파란 풍선, 노란 풍선.... 아저씨는 예쁜 색깔의 풍선을 높이 띄워 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았습니다. 언제부터인가 그 옆에서 풍선장수 .. 자아의 성찰/반성의 기회 2010.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