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리지 않는 바이올린 울리지 않는 바이올린 남편의 친구가 어느 날 우리 집을 방문했다. 그는 얼굴도 잘 생겼으며 건강해 보였고 모든 면에서 뛰어난 사람처럼 보였다. 남편과 같이 있는 동안 그는 아름다운 목소리로 시를 읊기도 하고 노래를 부르기로 했다. 그의 부드러운 목소리에 매혹된 나는 “악기도 다룰줄 아세요?.. 자아의 성찰/명사의 죽음 2008.04.05
가는 길이 있으면 오는 길이 있습니다 가는 길이 있으면 오는 길이 있습니다 매일 같은 길을 걷고 같은 골목을 지나도 매일 같은 길은 아니었습니다. 어느 날은 햇빛이 가득 차 눈이 부시고 어느 날엔 비가 내려 흐려도 투명하거나 어느 날엔 바람에 눈이 내려 바람 속을 걷는 것인지 길을 걷는 것인지 모를 것 같던 날들도 있었습니다. 골목.. 자아의 성찰/명사의 죽음 2008.03.28
너에게 가겠다. 너에게 가겠다 오늘도 한줄기 노래가 되어 너에게 가겠다 바람 속에 떨면서도 꽃은 피어나듯이 침묵할수록 맑아지는 노래를 너는 듣게 되겠지 멈출 수 없는 하나의 노래로 나는 오늘도 너에게 달려가겠다 - 이해인의《작은 위로》에 실린 시 <너에게 가겠다> 중에서 - 자아의 성찰/명사의 죽음 2008.03.27
가장 하기 쉽고, 듣기 좋은 말 가장 하기 쉽고, 듣기 좋은 말 "잘 지냈는가?" 물어오는 당신의 안부전화는 하루종일 분주했던 내 마음에 커다란 기쁨 주머니를 달아주는 말입니다.. "고맙소" 가만히 어깨 감싸며 던진 말 한마디는 가슴 저 깊이 가라앉는 설움까지도 말갛게 씻어주는 샘물과 같은 말입니다.. "수고했어" 엉덩이 툭툭치.. 자아의 성찰/명사의 죽음 2008.03.20
불운을 넘어서는 신앙 불운을 넘어서는 신앙 소아마비 아들을 둔 한 아버지가 있었다. 그 아버지는 아들의 다리를 고치겠노라고 아이를 업고 온갖 곳을 찾아다녔다. 그리고 병고침을 받는 신앙집회마다 쫓아다니곤 하였다. 집회 때마다 맨 앞자리에 앉아 아들을 고쳐달라고 간절히 기도를 드리곤 하였다. 그러나 하나님께.. 자아의 성찰/명사의 죽음 2008.03.10
서로 함께 할때 소중함을 서로 함께 할때 소중함을 살아가면서 서로를 소중히 그리고 아끼며 살아야합니다. 운명이라는 것은 그림자와 같기에 언제 우리들 삶에 끼어들어 서로를 갈라 놓을지 모르기에서로 함께 있을때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어야 합니다. 작은말 한마디라도 타인에게 상처를 주지 않았는지 항상 자기 자신을 .. 자아의 성찰/명사의 죽음 2008.03.08
공의는 너희의 알 것이 아니냐? 2008년 3월 5일 수요일 “내가 또 이르노니 야곱의 두령들과 이스라엘 족속의 치리자들아. 청컨대 들으라. 공의는 너희의 알 것이 아니냐?” (미가 3:1) 미가 선지자는 미가서를 시작하면서 유다와 이스라엘의 죄를 언급하고 지적합니다(1-2장). 그리고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을 고발하면서 질문하고 있습니.. 자아의 성찰/명사의 죽음 2008.03.05
감미로운 음악같은 말들 감미로운 음악같은 말들 "잘 지냈는가?" 물어오는 당신의 안부전화는 하루종일 분주했던 내 마음에 커다란 기쁨 주머니를 달아주는 말입니다. "고맙소" 가만히 어깨 감싸며 던진 말 한마디는 가슴 저 깊이 가라앉는 설움까지도 말갛게 씻어주는 샘물과 같은 말입니다. "수고했어" 엉덩이 툭툭치며 격려.. 자아의 성찰/명사의 죽음 2008.03.05
치료하는 광선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발하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같이 뛰리라”(말라기 4장 2절) 이미 9년 전의 이야기이다. 미국 신시나티에서 교민들을 상대로 집회를 인도할 때다. 인상이 아주 좋은 한 부인을 만나 식사하는 자리에서 “인상.. 자아의 성찰/명사의 죽음 2007.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