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숨쉬지 말아라 우리 가정이 어려운 고통의 터널을 지나며 어려운 때를 보내고 있었을 때 아내는 간혹 한숨을 내쉬곤 했다. 왜 그렇게 한숨을 짓느냐는 말에 자신도 모르게 저절로 나온다는 것이었다. 나는 그 모습이 싫었다. 신앙인은 한숨을 쉬는 자가 아니다. 하나님을 믿는 다면, 하나님을 의지하고 .. 비젼 24시/새날의 아침 2017.03.09
나의 기도, 하나님의 응답 나는 중대한 문제를 놓고 기도를 하고 있었다. 내가 결정하려 하는 이것이 옳은 길인지 하나님의 인도 하심인지 알수가 없어서 기드온처럼 양에 털에 이슬이 내리는 증표 같은것을 하나님께 구하였다. "만약 이런 증표가 나타나면 하나님의 뜻으로 알겠습니다" 하는 기도 였다. 그러나 하.. 비젼 24시/새날의 아침 2017.03.07
말뚝박는 목사 따르릉 따르르릉 다급한 성도의 방문 요청에 맨발로 달려가 보니 기다리는 건 병든 송아지 한 마리 안타까움에 일그러진 성도의 얼굴 얼떨결에 송아지 머리잡고 기도했다. 그리고 난 그 교회에 처음으로 말뚝을 박았다. 부임하고 맞이한 첫 주일 고장난 앰프 끝내 손 못 보고 고래고래 소.. 비젼 24시/새날의 아침 2017.03.06
신앙 좋은 사람 성직자들처럼 유별난 복장을 하지 않으며 특별히 근엄한 행동을 하거나 이상한 말투로 말하지도 않는다. 상식을 무시하지 않으며 권위로 자신을 포장하지도 않는다. 겸손하지만 비굴하지 않으며 목에 힘주는 일이 없고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는 사람, 물처럼 부드럽고 낮은 곳에 처하기.. 비젼 24시/새날의 아침 2017.03.03
하나님 때문에 까무려칠 일이 ~~ 칼은 잘 갈려야 잘 듣는다. 무뎌진 칼로는 그 무엇을 해도 힘이 든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 예리한 칼과 같다고 하셨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 예리하여 혼과 영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 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노니.. 비젼 24시/새날의 아침 2017.02.27
말의 위력 돈 고셋목사님 복음 증거자로 열심히 사역을 하였지만 늘 가난하였기에 하나님께 하소연을 하였다. “왜 우리는 이토록 재정적으로 쪼들리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까?” “왜 우리는 재개발로 우리 집을 잃었습니까?” 그 기간에 돈 고셋목사님은 버논 하워드가 쓴 <말의 능력>이라는 .. 비젼 24시/새날의 아침 2017.02.26
침묵에는 놀라운 능력이 있다. 참을 수 없는 말을 들을 때에 보복하지 말라. 성난 사람에게 대꾸하는 말은 대개는 분노를 열화처럼 타오르게 하는 채찍질과 같이 작용한다. 그러나 침묵으로 대응할 때 분노는 급속히 사라진다. 그리스도인은 자기의 혀를 재갈 먹이고 사납고 참지 못하는 말은 하지 않기로 굳게 결심하.. 비젼 24시/새날의 아침 2017.02.24
그리스도인 답게 내가 손해를 볼줄 아는 자가 되어야 한다. 인생의 수고로움을 그 무엇으로 표현 하겠는가? 먹고 사는 문제로 힘겨운 삶을 사는 이들이 이 땅엔 헤아릴 수 없이 많다. 살기 위해서 일 해야 하고 일하기 위해 먹어야 하기에 자신의 모든 자존심도 모두 버리고 노예아닌 노예처럼 사는 이들의 고통은 당해보지 않은 사람들은 이해하지 .. 비젼 24시/새날의 아침 2017.02.23
예수를 바라보자 세상을 살다보면 억울한 일, 슬픈 일들이 우리의 삶에 밀려와 온갖 괴롬을 더하게 되는 경우를 경험하게 된다. 난 아무런 잘못한 일이 없는데 트집을 잡아 뉘명을 씌우고 억울한 일들을 겪게 될때 하나님을 향하여 원망 섞인 하소연으로 울부짖을 때가 있다. 되돌아 보면 내 생에에도 그.. 비젼 24시/새날의 아침 2017.02.22
용서 1. 용서란 의지의 한 행동이며 - 용서할 마음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원한을 품는 것은 나의 영과 혼과 몸, 그리고 마음을 파괴시킨다는 것 임을 알아야 한다. 2. 나에게 상처를 입힌 그 사람을 용서하기 전에는 하나님께서도 나를 용서하시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14 너희가 사람.. 비젼 24시/새날의 아침 2017.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