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은 용기다.
특히 기독교는 용기를 필요로 하는 종교다.
죽음 앞에서도 굴하지 않는 것은 기독교만이 갖는 진리의 확실성을 말해 준다.
예수그리스도를 향한 끊임 없는 사랑의 용기로 말미암아
어떠한 고난도 환란의 폭풍우도 참된 성도를 꺽을 수 없다.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예수 믿는 사람들이다.
세상에 살면서도 세상 사람과 다르게 살아야 할 용기가 믿음으로 부터 나온다.
십자가는 용기다.
십자가는 죽으면 죽으리라는 결사 각오의 결단있는 용기에서 비롯 된다.
용기는 무분별한 것이 아니다.
용기는 절망 중에서도 좌절 하지 않는다.
용기는 남이 하지 않거나 하기 싫은것을 하게 하며
남이 가지 않는 길을 주님과 함께 가는 것이다.
윈스턴 처칠의 말처럼 용기란 실패를 거듭 하더라도
열정을 잃지 않는능력이다.
용기는 약한 자에게 무릎 꿇고
강한자에게 기죽지 않는 것이다.
용기는 진리를 위하여 목숨을 아끼지 않으며
남을 구하기 위해 지하철로 뛰어들수 있는 희생도 기꺼히 감수 한다.
전도가 힘들지만 전도는 용기로만 가능하며
핍박을 감래 할 수 있는 용기가 있는 자가 주를 위해 살 수 있다.
희생도 사랑도 믿음도 용기 있는 자가 최후의 승리자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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