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젼 24시/새날의 아침

하나니의 사람은?

아진(서울) 2017. 9. 11. 06:25

아무리 완악한 사람일 지라도 사랑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인다.


사랑은 하나님과 통하는 통로요

인간과 인간을 이어 주는 끈과 같다.

참된 사랑은 순수함이 있다.

사랑하는 관계 속에는 마음과 마음이 통하게 되어 있다.

사랑은 그 어떠한 댓가를 요구 하지 않지만 희생을 두려워 하지 않는다.


사랑 앞에서 사람들은 작은 것에도 감동을 받는다. 

그렇듯이 우리의 작은 사랑을 주님 앞에 펼칠 때에

하나님도 감동 받으시며 그 기쁨을 이기지 못해 하신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큰 사랑을 요구 하지 않으신다.

비록 부족하고 연약한 사랑일 지라도

하나님을 향한 마음을 원하고 계신다.


사랑한다면 행동으로 그 사랑을 증명하기를 기뻐하게 되어 있다.

주님이 십자가로 당신의 사랑을 증명하여 보이 셨듯이

우리가 주님을 사랑한다면 행동으로 믿음을 보이기를 힘쓰게 되어 있다.


사랑하는 마음 속에는 말하지 않아도 서로의 믿음이 살아서 자라난다.

믿음으로 세상과 당당하게 맞서서 비겁하지 않게 사는 자가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은자이다.


이 믿음은 인간의 삶에 태도를 바꾸어 주는 능력이 있다.  

사랑하면 걱정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사랑하는 자와 늘 함께해 주시기 때문이다.


주님 앞에서는 심각한 것이 존재 할 수 없다.

전능하신 주님 앞에서 문제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다만 우리에게 부족한 것은 하나님을 향한 사랑이 없음이다.

내가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았을 때에도 하나님은 나를 사랑 하셨지만

내가 하나님을 사랑 할 때에 하나님은 더 큰 관심으로 내 편이 되어 주신다.

하나님을 모신자는 세상을 다 가진자 이기에  부족함이 없는 자 이다.  

'비젼 24시 > 새날의 아침'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도는 훈련이다.  (0) 2017.10.13
용기  (0) 2017.09.26
신앙생활이란 무엇일까?  (0) 2017.09.08
십자가  (0) 2017.08.31
소원과 소망  (0) 2017.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