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8월 10일 월요일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 (출애굽기 20:3) 오늘도 치열한 비즈니스 현장을 살아가는 직장인의 한 사람으로서 인생에서 무엇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인생에서 하나님의 존재를 깨닫고 그 분을 신뢰하는 것보다 귀하고 중요한 일은 없습니다. 절대적 존재를 부인하는 한 회의론자가 동료인 크리스천 천문학자를 찾아갔습니다. 천문학자는 회의론자인 친구에게 하나님의 존재를 확인시키기 위해서 지구의(地球儀)를 하나 가져다 놓았습니다. 회의론자인 친구는 그 지구의를 어디서 구했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천문학자는 대답했습니다. “내 것이 아니네. 어떤 자가 만든 것도 아니고 그저 우연히 여기 있게 된 거야.” 그러자 친구는 당치않은 소리를 한다며 웃었습니다. 그래서 천문학자는 논리적으로 설득하기 시작했습니다. “자네는 이 조그만 지구의가 우연히 생겼다는 것을 절대로 믿을 수 없지? 그런데도 자네는 이 어마어마한 우주가 질서와 계획 없이 그저 우연히 존재한다고 생각하지 않나? 논리적으로 가능한 생각인가?” 그렇게 해서 회의론자는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단순한 논리 외에도 하나님이 누구신가 깨달을 수 있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오히려 하나님이 없다는 증거를 찾기가 더 힘들지 않습니까? 당신은 당신의 인생에서 하나님의 존재를 깨달은 것을 가장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제가 하나님을 알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만이 제 인생의 목적이 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원용일 목사
아멘!! 주여 제 영혼을 긍휼히 여겨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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