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5월 01일 금요일
“대저 의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의 길은 망하리로다” (시편 1:6) 이 세상에 60억 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살고 있고 그보다 훨씬 많은 사람들이 살다 죽었지만 모든 사람들을 두 부류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150편에 달하는 시편 전체의 서론에 해당하는 시편 1편이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의 두 가지 인생길을 보여줍니다. 과연 어떤 길들이 있을까요? 시편이 제시하는 인생의 두 길은 의인의 길과 악인의 길입니다. 그 길을 가름하는 가장 큰 차이가 있습니다. “(의인은)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입니다(2절).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워하며 늘 묵상하는 것이 생명의 길을 걷는 의인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이라고 시편 기자는 분명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는 사람은 하루하루를 말씀대로 살려고 노력하면서 하루를 마치면 말씀에 비추어 반성하는 삶을 삽니다. 이렇게 살아가는 의인의 삶이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과 차이가 날 것은 당연합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건성으로 사는 사람들과 구별될 것도 역시 당연합니다. 그러나 악인은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고 말씀에 근거한 삶을 살지 않기에 결국 망하고 맙니다. 이 시대에도 누구나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하지 않고 말씀대로 행하지 않는 사람은 결국 악인의 길을 가는 것이며 그 끝은 사망입니다. 이번 달에도 말씀을 따라 살기로 결심합니다. 말씀으로 저의 인생을 인도해주시옵소서. 원용일 목사
아멘!!! 주여 승리의 한달되게 인도해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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