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3월 20일 금요일
“이에 총리들과 방백들이 국사에 대하여 다니엘을 고소할 틈을 얻고자 하였으나 능히 아무 틈, 아무 허물을 얻지 못하였으니 이는 그가 충성되어 아무 그릇함도 없고 아무 허물도 없음이었더라” (다니엘 6:4) 성공하기 원하십니까? 그러면 어떤 노력을 하십니까? 전에 MBC TV에서 방영하던 <다큐멘터리 성공 시대>를 자주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 프로그램에 나온 백 명이 넘는 사람들의 성공 비결은 거의 비슷합니다. 독특한 자기 영역에서 최선을 다하는 자기 계발을 한 사람들이었습니다. 거의 모든 사람들에게 엄청난 시련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어려움을 이겨내어 드디어 한 분야의 대가로 우뚝 설 수 있었다는 이야기였습니다. 그런데 크리스천들은 성공하기 원하면서 성공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하는 노력을 하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잠언 22장 29절이 말합니다. “네가 자기 사업에 근실한 사람을 보았느냐 이러한 사람은 왕 앞에 설 것이요 천한 자 앞에 서지 아니하리라”. 성공이란 하나님이 그냥 뚝 떨어뜨려주시는 것이 아닙니다. 다니엘의 경우를 보아도 그는 이방인으로서 바벨론과 메데-바사의 궁궐에서 총리의 일을 감당할 때 탁월한 업무 능력을 보였습니다. 정적들이 고소할 틈을 찾기 위해 백방으로 노력했다면 얼마나 자세하게 뜯어보았겠습니까? 그런데도 어떤 허물도 찾을 수 없을 만큼 탁월한 능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다리오 왕이 그를 수석 총리로 삼으려 했던 이유는 다른 곳에 있지 않습니다. 바로 그의 능력 때문이었습니다. 다니엘은 포로가 되어 잡혀간 바벨론 왕국에서 어린 시절부터 최선을 다해 자기 계발을 했습니다(단 1장). 성공하기 원하면 당신의 분야에서 열심히 자기 계발을 하십시오. 그래야 당신이 하는 일에서 ‘전문가’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고 그것으로 많은 일들을 감당해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성공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최선을 다하고 능력을 발휘하는 하나님의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저를 붙들어 주시옵소서. 원용일 목사
아멘!!! 지혜와 성령의 도우심으로 함께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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