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역시 그런 길을 걸었다오, 친구.
나 역시 그대와 똑같은 아픔을 겪었어요.
하지만 일이 벌어지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요.
모든 난관에는 교훈이 있어요.
과거를 후회하지 말아요.
오히려 과거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당신의 스승으로 받아들이세요."
- 로빈 샤르마의《나를 발견한 하룻밤 인생수업》중에서 -
위암에 걸려 입원중인
친구가 생각나는 하루다.
오늘도 여전히 비는 오고
올 여름은 비로 시작하여 비로 끝나는 데
친구여 실망하지 말게나
내리막길이 있으면
오르막길이 있다네
희망을 가지고 내일을 향해 나아가세
그래도 우리에게 하나님 아버지가 있지 않는가?
'추억의 글들 > 추억의 시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 (0) | 2007.09.06 |
---|---|
어머니의 메아리 (0) | 2007.08.30 |
리플리 효과 (0) | 2007.07.26 |
유목민의 정신 (0) | 2007.07.23 |
삼미슈퍼스타즈 - 감사용 (0) | 2007.07.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