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관계의 바람직한 습관

2007년 10월 16일 화요일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평화하라.”(롬 12:18) 우리 크리스천들은 사람들과 관계를 유지할 때 ‘할 수 없는 경우’를 만나게 됩니다. 함께 비리에 동참하자고 하거나 용납할 수 없는 직장 문화를 강요할 때는 평화로운 관계를 유지하지 못하더라도 단호한 태도를 보여야 합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최대한 힘을 기울여서 모든 사람들과 평화로운 관계를 유지해야 하는 것이 우리 크리스천들의 의무입니다. 이런 바람직한 대인관계를 위해서도 습관이 필요합니다. 따지고 보면 고집, 편견, 고정관념 등은 결국 오래된 습관에 따르는 생각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이런 것들이 더 강하게 사람의 생각에 영향을 미칩니다. 대인관계의 기술을 언급하는 한 책에서 가장 기본적인 것을 두 가지 말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첫째는 다른 사람을 비판하거나 비난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둘째는 다른 사람을 칭찬하라는 것입니다.?가만히 보면 다른 사람을 비난하는 것은 대인관계에 아주 나쁜 습관이고 칭찬해주는 것은 우리가 길들여야할 매우 좋은 습관입니다. 이런 습관을 길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힘들이지 않고 손쉽게 배우는 것이 바로 나쁜 습관인데, 그런 것은 버리려고 노력하고 좋은 습관을 기르기 위해서 노력하면 됩니다.?  매사에 불평을 잘 털어놓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는 아주 나쁜 습관을 가진 것입니다. 한편 어떤 사람들은 힘든 상황인데도 그 속에서도 감사할 줄 압니다. 그들을 가만히 보면 그렇게 하는 것이 그 사람의 습관이 된 것입니다. 그들 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그들의 영향을 받기 마련입니다. 생각하는 것이나 말하는 것, 행동하는 것도 따지고 보면 우리가 익숙한 습관을 따라서 하기 때문입니다. 나쁜 습관은 버리고 좋은 습관을 길들이기 위해서 의지적인 노력을 하기로 결심합시다. 나쁜 습관은 버리고 좋은 습관을 길러서 사람들과의 관계도 크리스천다울 수 있도록 주님이 도와주시옵소서. 방선기 목사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