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의 건강은 습관의 힘에 달렸다!

2007년 10월 14일 일요일

“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자들이 다 달아날지라도 오직 상 얻는 자는 하나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얻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저희는 썩을 면류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 (고린도전서 9:24-25) 몸의 자세가 나쁜 것은 참 나쁜 습관인가 봅니다. 제가 허리 통증 때문에 물리 치료를 받았고 의사에게도 치료를 받고 있는데 오랫동안 지속된 잘못된 자세가 주원인이라고 하면서 자세를 바로 하며 운동을 지속적으로 해야 한다고 진단해주었습니다. 또한 건강하려면 몸에 좋지 않다는 음식을 버려야 합니다. 저는 패스트푸드나 아이스크림과 같은 유지방이 많이 든 음식을 좋아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그런 음식을 먹는 습관을 버렸습니다. 그 대신 밥과 김치, 야채를 먹는 습관을 기르고 있습니다. 항상 하는 이야기지만 담배나 술은 기호의 문제라기보다는 건강에 좋지 않은 습관입니다. 건강하려면 그런 나쁜 습관을 버리고 운동 같은 좋은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은퇴 없는 삶을 위한 전략』이라는 책에서 100세 건강을 원하는 사람에게 가장 강조해서 지적하는 것은 담배였습니다. 2020년에는 흡연이 단일 문제로서는 가장 큰 건강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추정합니다. 그러면서 담배를 계속 피울 사람은 그 책을 읽을 필요가 없다고 했습니다. 그 책은 기적을 이야기하려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수시로 운동을 해야 한다, 걸어야 한다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그래서 누가 그것을 모르느냐고 짜증을 낼지도 모릅니다. 중요한 것은 그것이 습관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가끔 생각날 때 한 두 번 하는 것은 별 도움이 안 됩니다. 건강을 위한 좋은 활동이 습관이 되도록 해야 합니다.?사도 바울이 목표를 향해 달음질하는 사람들의 비유를 들면서 영적 목표를 설명하는 것을 염두에 두면서 우리도 육신의 건강의 목표를 위해서도 달음질합시다. 건강은 습관의 힘에 달렸습니다. 육체의 연습에도 약간의 유익이 있다는 말씀(딤전 4:8상)도 기억합시다. 건강에 좋지 못한 습관을 버리기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습관을 가져서 성령의 전인 저의 몸을 잘 관리하도록 도와주시옵소서. 방선기 목사

 

정신건강이 우선이고

육체의 건강인데...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