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0월 20일 화요일
“사람들이 한 중풍병자를 네 사람에게 메워가지고 예수께로 올쌔 무리를 인하여 예수께 데려갈 수 없으므로 그 계신 곳의 지붕을 뜯어 구멍을 내고 중풍병자의 누운 상을 달아내리니.” (마가복음 2:3-4) 일을 시작해서 성과를 얻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일을 하는 동기도 분명해야 하고 추진력도 있어야 하고 결말도 제대로 맺어야 합니다. 예수님이 병자들을 고쳐주신다는 소식을 들은 몇 사람이 몸을 움직이기도 힘들만큼 많은 사람들이 모인 상황에서 중풍병자를 데리고 온 사건 속에서 우리는 일을 멋지게 해내는 다섯 가지 요인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중풍병자를 데려온 사람들은 (1)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한 동네에 사는 젊은 중풍병자를 보고 안타까워했습니다. (2)예수님이 그 환자를 고치신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3)동네 사람들은 네 사람에게 중풍병자의 침상을 메고 가게 하는 팀워크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독불장군이 아니었고 일을 나누어 효과적으로 하는 방법을 알고 있었습니다. (4)입구가 사람들로 막힌 것을 안 사람들은 2층으로 올라가 지붕을 뜯어낸다는 아이디어를 냈습니다. 신선한 아이디어가 막힌 일의 돌파구를 열어줍니다. (5)그러나 아이디어가 있다고 남의 집 지붕을 뜯는 일을 하기는 쉽지 않은데 이 네 사람은 용기가 있었습니다. 용기 있게 나서야 일을 완수할 수 있습니다. 사랑, 믿음, 팀워크, 아이디어, 용기, 이 다섯 가지는 우리가 일을 추진하는 데 있어서나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중요한 원칙이 될 수 있습니다. 성공의 법칙으로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내가 네게 이르노니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11절)는 예수님의 음성이 들리지 않으십니까? 하나님을 믿는 사람으로 세상에서 인정받고 싶습니다. 사랑과 믿음으로 동기유발하고 팀워크와 아이디어, 용기로 무장하여 일하게 하옵소서. 방선기 목사
아멘!!! 주여 제 영혼을 긍휼히 여겨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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