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1월 20일 화요일
“왕이 이에 다니엘을 높여 귀한 선물을 많이 주며 세워 바벨론 온 도를 다스리게 하며 또 바벨론 모든 박사의 어른을 삼았으며 왕이 또 다니엘의 청구대로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세워 바벨론 도의 일을 다스리게 하였고 다니엘은 왕궁에 있었더라” (다니엘 2:48-49) 다니엘은 하나님이 보여주신 환상(vision)을 통해서 느부갓네살 왕의 꿈(dream)을 해석했습니다. 하나님은 느부갓네살의 꿈을 통해서 다니엘에게도 비전을 보여주셨고 그의 인생이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었습니다. 다니엘의 능력에 대해서 어찌나 놀랐는지 다리오 왕은 다니엘 앞에 엎드려 절하면서 감사의 뜻을 표하고 하나님의 이름을 찬송했습니다. 그리고 왕은 다니엘을 바벨론 온 나라를 다스리는 총리로 삼았습니다. ‘끝내주는 사람’ 다니엘의 이야기가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다니엘은 왕에게 인사 추천을 하여 하나냐, 미사엘, 아사랴를 중요한 자리에 앉혔습니다. 다니엘에게는 이렇게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사생결단’의 중보기도를 함께 하면서 ‘사명’을 함께 완수한 ‘사람들’이 결국 다니엘을 터미네이터가 되게 한 것입니다. 혼자서 일할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이 세 친구들이 신앙의 커다란 위기를 믿음으로 통과하면서(단 3장) 다니엘과 오랜 세월을 함께 일했고 다니엘은 결국 민족의 장래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었습니다. 다니엘은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의 시대와 메데 바사 제국의 다리오 왕, 고레스 왕의 시대까지 유력한 지위를 가지고 있었고(단 6:28) 특히 고레스 왕 원년까지 정권에 확실한 영향력을 행사했습니다(단 1:21). 그 해에 고레스 왕이 이스라엘 백성들의 포로 귀환을 선포했습니다. 문제가 있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문제를 해결할 능력이 없는 것이 문제입니다. 하나님께 사생결단의 기도를 하는 것과 그 기도를 함께 하는 사람들이 바로 능력입니다. 사람들이 중요합니다. 제가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멋진 사람이 되게 도와주시고 그런 사람들과 네트워킹을 잘 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원용일 목사
아멘!!!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수 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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