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0월 2일 화요일
“듣는 사람이 다 놀라 말하되 이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이 이름 부르는 사람을 잔해하던 자가 아니냐 여기 온 것도 저희를 결박하여 대제사장들에게 끌어가고자 함이 아니냐 하더라. 사울은 힘을 더 얻어 예수를 그리스도라 증명하여 다메섹에 사는 유대인들을 굴복시키니라.” (사도행전 9:21-22) 다메섹으로 가던 중 주님을 만나 예수님을 믿게 된 사울은 얼마 지나지 않아서 다메섹의 회당에서 전도했습니다. 유대인들에게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전파했습니다. 그것을 본 사람들이 놀라면서 사울의 이력을 들추었습니다. 아마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도 사울의 돌변에 당황했을 것 같습니다. “이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이 이름 부르는 사람을 잔해하던 자가 아니냐? 여기 온 것도 저희를 결박하여 대제사장들에게 끌어가고자 함이 아니냐?” 그들이 보기에 사울은 변한 것이 틀림없었습니다. 예수 믿는 자들을 잡아 죽이던 자가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증거하니 놀라웠던 것입니다. 무력이나 강제로 그렇게 된 것이 아니라 사울이 예수님을 만나고 믿게 되어 생긴 변화입니다. 사람들이 놀라는 것도 당연했습니다. 사울은 그렇게 180도 변한 인생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이런 모습을 보면서 우리도 꿈꾸어 봅시다. 우리 주변에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들이 예수를 믿도록 기도합시다. 학식과 능력과 재력을 가지고 기독교에 대한 반대와 안티 역할을 하는 사람들의 목록을 만들어놓고 그! 들이 예수님 앞에 무릎 꿇을 수 있기를 위해 기도합시다. 사울을 무너뜨려 예수를 증거하는 사람으로 만드셨던 하나님은 기꺼이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실 것입니다. 사울은 자신이 가진 율법에 대한 지식을 가지고 그가 만난 예수를 그리스도라고 증명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유대인들을 굴복시켰다고 합니다(22절). 우리 동료들 중에 사울과 같은 사람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 능력있는 사람들만을 전도해야 한다고 강변하는 것은 아니지만 도저히 예수 믿을 것 같지 않은 그들도 포기하지 말고 예수 믿게 해달라고 하나님께 간구하면서 전도합시다. . 저의 일터 동료들 중에 사울과 같이 예수 믿으면 영향력을 크게 행사할 사람이 있습니다. 그의 마음을 감동시키시고 그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주께 돌아오는 놀라운 역사를 이루어 주시옵소서 원용일 목사
김장환집사의 삶에서 더욱 믿음 정진에 감사드리며, 이경호본부장의 삶을 하나님께서 인도해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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