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가 피곤하여 낙심치 않기 위하여 죄인들의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자를 생각하라.” (히브리서 12:3) 주님께 예배드리면서 은혜 받고 믿음의 동료들과 교제하고 가족과 지내는 주일이 참 좋았습니다. 그런데 한 주간을 시작하는 월요일에 출근할 때면 또 스트레스가 몰려오는 것을 경험하시지 않습니까? 일하면서 겪는 고통과 스트레스가 우리를 내리누를 때 위대한 인물들의 예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우리가 아는 대부분의 위인들은 지금 우리가 겪는 스트레스보다 훨씬 더 많은 스트레스와 고통을 당했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을 때 내가 받는 스트레스보다 훨씬 더 큰 스트레스를 견디어 내어 위대하게 된 인물에 대해서 생각하고 그들로부터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나아가서 고통과 스트레스에 관한 한 가장 위대한 인물은 역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로서 이 땅에 사는 죄인들을 구원하기 위해 오셨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배척했습니다. 그리고 결국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습니다. 생애를 통해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으신 것입니다. 십자가를 앞두고 기도하실 때는 정말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으신 것이 틀림없습니다. 떨어지는 땀에 피가 배어나올 정도였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스트레스를 받게 될 때 그 분을 생각하면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 세상에 사는 한, 우리가 직장에서 일하는 한 스트레스를 피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스트레스를 받을 일이 생길 때마다 그저 누구나 겪는 문제이니 대충 덮어두고 넘어가지 맙시다. 무엇보다 우리 크리스천 직업인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스트레스에 동참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그리스도를 힘입어 이겨냅시다. 스트레스가 영적인 문제임을 깨닫겠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답게 스트레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원용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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