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양수 사장 "능력 없으면 나가라"…부장 20명 팀원강등 광물의 '광' 자도 모르는 비전문가라고 놀림받았던 사람, 취임 초 낙하산 인사라며 논란에 휩싸였던 한 정치인 출신 공기업 최고경영자(CEO)가 2년에 걸쳐 '조직혁신'을 외치며 칼날을 휘두르고 있다. 주인공은 박양수 대한광업진흥공사 사장. 30년 남짓 정치만 했던 사람으로 열린우리당 창당에 참여해 .. 생활상식/지금 세상 2006.08.28
"10원 독촉위해 등기우편 보내다니.." [연합뉴스 2006-08-28 06:07] "10원 독촉위해 등기우편 보내다니.." 비오는 날도 분수..확인없이 경로승차권 어제는 아스콘 포장..오늘은 뜯고 상수도공사 (서울=연합뉴스) 윤근영 기자= "개성공단관리기관이 직원들에게 인건비를 초과 지급했고 서울도시철도공사는 65세 이상인지 확인하지 않고 경로우대 승.. 생활상식/지금 세상 2006.08.28
1330선 `옆걸음 장세` 탈피할까 - (주간전망)1330선 횡보 탈피 `한계와 기대` 교차 - 경기 관련 주요 경제지표 주목..IT업종 관심 여전 [이데일리 손희동기자] 주식시장에서 1330포인트를 중심으로한 팽팽한 줄다리기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주 증시는 120일 이동평균선과 200일 이동평균선이 수렴을 보이면서 1330선에서 공방을 벌였다. 주가.. 생활상식/건강 상식 2006.08.28
<식사속도 빠르면 같은 양 먹어도 살쪄> [연합뉴스 2006-08-13 15:02] (도쿄=연합뉴스) 신지홍 특파원 = 식사 속도가 빠르면 같은 양을 먹어도 비만을 부르기 쉬운 것으로 밝혀졌다고 아사히(朝日)신문이 13일 전했다. 일본 나고야대학 연구진이 35-69세 남성 3천737명과 여성 1천5명을 상대로 식사속도의 정보를 제공받아 조사한 결과, 식사 속도가 체.. 생활상식/건강 상식 2006.08.13
"첫 사고 낸 차가 2차 사고도 책임" [2006-06-12 10:43] 대법원 1부는 운전 중 택시에 추돌사고를 당하는 바람에 앞에 서 있던 승합차를 들이박은 김모(37.여)씨가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깨고 "택시 운전사에게 1, 2차 사고의 책임이 있다"며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재판.. 생활상식/알아두면 좋은 내용 2006.07.31
호랑이가 남편 물고 가자, 아내가 달려들어 ‘격투’ [팝뉴스 2006-07-12 13:35] 방글라데시에서 아내가 남편을 호랑이로부터 구해낸 사건이 발생했다. 호랑이는 남편을 입에 물고 끌고 가고 있었다. 영국 BBC가 10일자 온라인 기사에서 보도한 바에 따르면, 호랑이와 18세 여성 나즈마 아크터의 격투는 현지 일자 2일 방글라데시 순데르반스의 정글 지역에서 일.. 생활상식/희한한 일들 2006.07.16
21살 청년, 일곱 아이 아빠 된다 “7년간 자녀 7명 태어나, 아기 엄마도 7명” 영국 타인위어주에 거주하는 21살 청년이 곧 일곱 번째 아이의 아빠가 될 것이라고 영국 언론들이 2일자 기사에서 보도했다. BBC와 데일리 미러 등의 주목을 받은 주인공은 키스 맥도날드. 언론들이 “거침없는 로미오” “최악의 아빠” 등으로 부르는 맥도.. 생활상식/희한한 일들 2006.07.05
아직도 지하철에 '쩍벌남'이 있네 오늘(3일) 위 사진이 인터넷상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오늘의 단연 화제'라며 돌아다니고 있는 사진입니다. 지하철에 다리를 벌리고 앉아 있는 한 남성을 찍은 것입니다. 다음 아고라 즐보드에 3일 올라온 위 사진은 단시간내에 조회수 16만이 훌쩍 넘었고, 500개가 넘는 댓글이 순식간에 .. 생활상식/지금 세상 2006.07.04
한국 최초 우주인 후보선발 `시동' 과기부.항우연, 다음달말 후보 300명 1차 선발:22-23일 체력평가, 8월6일 영어.상식 필기시험 (서울=연합뉴스) 이정내 기자 = 다음달 말 한국 우주인 후보 300명이 1차로 선정된다. 과학기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우주인 후보 신청 접수를 마친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기초체력 평가와 서류, 필기 전형 .. 생활상식/지금 세상 2006.07.04
“누명에 인권유린” 50대 모범수 자살 [2006-07-04. 00:24] 50대 재소자가 “억울한 누명을 쓰고 독방에 갇혀 인권유린을 당했다”유서를 남기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3일 오전 0시~1시께 여주교도소 독방에 수감 중이던 김아무개(51)씨가 창틀에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전직 경찰관인 김씨는 살인 혐의로 15년형을 선고받고 7년 동안 군산교.. 생활상식/지금 세상 2006.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