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상식 384

박양수 사장 "능력 없으면 나가라"…부장 20명 팀원강등

광물의 '광' 자도 모르는 비전문가라고 놀림받았던 사람, 취임 초 낙하산 인사라며 논란에 휩싸였던 한 정치인 출신 공기업 최고경영자(CEO)가 2년에 걸쳐 '조직혁신'을 외치며 칼날을 휘두르고 있다. 주인공은 박양수 대한광업진흥공사 사장. 30년 남짓 정치만 했던 사람으로 열린우리당 창당에 참여해 ..

호랑이가 남편 물고 가자, 아내가 달려들어 ‘격투’

[팝뉴스 2006-07-12 13:35] 방글라데시에서 아내가 남편을 호랑이로부터 구해낸 사건이 발생했다. 호랑이는 남편을 입에 물고 끌고 가고 있었다. 영국 BBC가 10일자 온라인 기사에서 보도한 바에 따르면, 호랑이와 18세 여성 나즈마 아크터의 격투는 현지 일자 2일 방글라데시 순데르반스의 정글 지역에서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