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젼 24시/새날의 아침

당신의 양심은?

아진(서울) 2018. 9. 18. 07:19

오늘날 세상을 바라 보면서 답답해 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죄를 짓고도 죄로 여기지 않는 다는 것이다.

죄를  짓고도 죄를 지었는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오히려 당연시 하는 사람들이 더 많다는 것이다.


사람들의 생각을 바꾸기 위해서 교육을 하게 되면 약 800번의 말을 해야

완전히 인식을 하게 된다는 글을 읽은 적이 있다.

그렇지 않으면 듣는 순간 뿐 곧 바로 잊어 버린다는 것이다.


악을 행하고도 세상 사람들은  그것을 지혜라고 한다.

정직히 사는 것을 미련하고 지혜 없다고 여기는 세상이다.


요즈음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은 분리 수거라는 것을 하게 된다.

비닐을 넣어 버리는 곳에 음식물이나 깡통등 온갖 것들을 버리고 가서 수거 업체에서

수거 거부를 당하는 경우가 자주 벌어지고 있다.

대충 버리고 가는 사람들은 스스로 지혜로운 척 하지만 그것을 보는 정직한 사람들은 눈살을

찌프리게 된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 조차 그것이 잘못이요 정직하지 못하다는 것을 생각하지 않는다.

결국 정직하지 못한 것은 죄를 짓는 것이다.


세상에서 하는 한 가지 한 가지가 하나님 앞에서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한 문장 속에서 사람의 거짓 말은 10초안에 5번 이상의 거짓말을 하기도 한다고 한다.

이는 거짓의 원조인 마귀를 닮아서 행해지는 결과다.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는 사람들은 죄와 만났을 때에 양심에 찔림을 받게 되어 있다.


죄에 무감각한 세상 속에서 정결함이니 거룩이니 하는 말들은 어울리지 않는다.

그리스도인과 세상 사람들이 무엇이 다른가?


교회안에 휴지 조각이 떨어져 있어도 관리 집사나 청소 하시는 분들의 몫으로 남겨 두고

모른체 지나가는 사람들이 예배드리러 교회에 왜 오는지 이해가 되지를  않는다.


백번 예배드리는것 보다 하나님 앞에서 한번의 양심된 행동이 더 중요하고 필요 하지 않은가?


우리 말에 양심 팔아 먹은 사람이라는 말이 있다.

하나님께서 주신 선한 양심을 어디에 두고 다니는지 안타까울 뿐이다.


양심이 오염이 되었고 병이 들었다.

예전에 우리 민족은 가난하여 잘 먹지 못해서 만나면 하는 인사가 진지 잡수셨습니까?  

혹은 가난 때문에 도둑과 떼 강도가 많아 밤새 안녕하십니까? 하고 인사를 하였다.


우리의 양심은 정말 안녕 하십니까?

성령께서 주시는 말씀은 잡수셨습니까?

나 자신에게 먼저 뭍고 싶은 말이다.


듣고도 깨닫지 못한 양심을 화인 맞은 양심이라고 한다.

우리는 변해야 한다.

작은 소자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라는 주님의 말씀에 귀를 귀울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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