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인간의 조건을 따지지 않는다.
그가 구원 받을 만한 사람인가?
능력이 있는가?
많이 배웠는가?
인격이 고상한가?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가?
그러나 하나님은 조건을 따지지 않고 조건 없는 사랑을 베푸신다.
반면에 사람은 항상 조건을 따진다.
사랑 할 만한가를 따져서 사랑한다.
내게 유익이 되는 자를 선택한다.
남을 돕지만 그를 돠와야 할 사람인가를 먼저 본다.
자신의 마음에 들어야만 관계를 갖는다.
하나님도 그러시다면 우리가 하나님께 나가 사귐과 믿음의 관계를
갖을수 있는 사람은 세상에 없다.
사람에게 항상 기회가 있는것은 아니다.
반드시 때가 있다.
하나님께서 내게 허락하신 날들이 있다.
우리는 그것을 잘 선용해야 한다.
평생 내가 만나는 사람들을 도울 기회는 많지 않다.
물질적인 것이 되었던 그 무엇이 되었던 항상 기회가 있는것은 아니다.
오늘 내게 허락한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나의 사랑을 나누고 마음을 나누며 함께 할 기회가 두번 다시 오지 않을지도 모른다.
화해하며 좀 더 친해 질 수 있는 기회는 바로 오늘이라는 날 이
가장 가까이 있는 기회의 순간이다.
기도도 마찬가지요 전도도 마찬 가지다.
기회를 잃으면 때를 놓칠수 있다.
젊었을 때에 부지런히 성경을 읽어 내 마음의 심비에 새겨 두지 않으면
나이들어 시력이 좋지 않아 읽고 싶어도 못 읽을 때가 반드시 온다.
젊어서 여행해 보지 못하면 늙고 다리에 힘이 없어서
많은 물질을 저축해 놓고도 누릴 기회를 잃게 된다.
하나님이 주신 선순환의 원리를 잃어서는 안된다.
지금이 기회다.
모든것을 할수 있는 기회다.
어떤이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 고백할 기회를 잃고
평생 후회하는 이도 있다.
무엇이든 생각나면 지금 해야 한다.
부모님이 생각나거든 지금 효도해야 한다.
남을 돕고 싶으면 지금하여야 한다.
하늘 나라를 위해 그무엇을 하고 싶으면 지금하라
잘 믿고 싶으면 지금 부터 시작하라.
때가 지나면 기회를 잃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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