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젼 24시/새날의 아침

하룻 강아지 인생

아진(서울) 2018. 7. 18. 06:49



아무리 손녀에게 잘해 줘도 엄마가 보이지 않으면 어린 손녀는 불안해 한다.

이해가 된다.


인간의 최고의 외침은 하나님을 부르는 것이다.

인간에게 있어서 예수 없는 것이 절망이다.


하나님은 인생의 주인이요 모체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나를 만드신 근본이요 우리의 미래는 그분께서 결정하시기 때문이다.

세상의 모든 것이 그분의 손 안에 있다.


하나님이 명 하신즉 광풍이 일어나 바다 물결을 일으키는 도다.(시107:25)


세상에 의지할 든든한 그 무엇이 있을지라도  태평양에 수십만톤의 거대한 배들이 있을지라도

하나님이 물결을 일으키면 그의 존재는 아무런 힘이 없이 삼키우게 되듯이

무력할 수 밖에 없다.


인생의 광풍을 명령하시는 하나님!

그 앞에서 감히 입을 벌려 교만할자 누구인가!


인간의 세상사는 하나님의 결정에 내 맡겨야 한다.

오늘 나의 크고 작은 문제가 있다 할지라도 하나님이 결정 하시도록  구해야 한다. 


내가 결정하면 앞날을 장담할수 없다.

하나님이 결정해 주실 때에 비로서 우리는 안전한 포구로 갈수 있다.


세상에서 힘이 있다고 기고만장 하며 세상을 휘둘렀던 영웅호걸들이 지금 어디에 있는가?

하나님이 부르시면 0.1초의 숨도 더 못쉬고 가야 하는 것이 인생이다.


하나님은 인생의 끝날에 숨통을 끊어 자신 앞에 무릎 꿇게 하실 것이다.

그 누가 그 앞에 당당히 나서서 자신을 변호 할 것인가?

행한대로 갚으시며 자신을 믿지 못하고 불신한 죄를 반드시 심판 하실 것이며

천국과 지옥을 갈라 우리의 육신과 영을 한번에 몰아 넣으실 하나님을 두려워 해야 한다.


세상 권세를 가지고 약한 자에게 "감히"라는 말을 쓰지말라.

감히라는 말은 하나님만이 쓰실수 있는 엄청난 권위의 언어임을 알아야 한다.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줄 모른다는 속담이 있다.

인생이 하룻 강아지 임을 알아야 한다.

주앞에 서는 날 감히 하나님 앞에서 그 입을 벌려릴자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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