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성경만큼 많이 읽혀지고 많이 팔린 책은 없다고 한다.
그렇지만 구매한 성경이 독자들에 의해 가장 안 읽히는 책이 성경이라고 한다.
성경은 위대한 책임에 틀림이 없다.
놀라운 창조의 이야기를 비롯해 세상의 종말까지를 다룬 책이다.
성경은 왜 읽어야 하는가?
하나님의 계시의 책이라는 것에 가치 때문인가?
신앙의 선조들의 위대한 신앙을 배우기 위해서인가?
예수님의 기적의 사건이나 역사 속에서 하나님이 함께 하셨던 것들을 보고 배우기 위해서인가?
우리가 아무리 성경을 많이 읽어도 핵심을 모르고 읽으면 수박의 겉만 핧고 맛이 없다고 평가하는 사람과 조금도 다를 바가 없다.
성경은 우리의 생명과 직결된 문제를 다루는 책이다.
아브라함의 믿음이 아무리 좋고 모세가 기적을 행 했으며
다윗이 골리앗을 물리쳤던 것에 감동을 준다고 할지라도 이것은 신앙생활에 교훈에 불과하다.
왜냐하면 그들이 우리의 영혼 문제를 해결해 주고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구원 할수 없기 때문이다.
다니엘이 사자굴에서 살아 났을 지라도 우리의 구원과는 관계가 없다.
요셉이 총리가 되었다 하나 우리를 생명으로 인도하지 못한다.
이러한 사건들은 신앙생활을 잘하기 위한 하나의 참고서에 불과 하다.
성경의 핵심은 오직 예수그리스도다.
예수님만이 우리를 죄와 허물에서 구원하신 유일한 구세주가 되신다.
십자가의 사건을 이해하면 성경의 모든 문제는 다 풀리게 되어 있다.
예수님의 구속 사건을 이해하고 깨달은 자들은 앞에서 언급한 신앙의 선인들처럼 살게 되어 있다.
성경을 백번 천번 읽은들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을 깨닫지 못하면 이는 한낯 지식에 불과 하다.
성경은 지식을 깨닫게 하기 위한 책이 아니라 생명을 주기 위한 책이다.
예수님을 마음속에 영접하는 자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시며
예수님이 아니고는 우리를 천국으로 인도할 그 무엇도 세상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복음을 전하는 자들은 성경에 핵심인 예수님을 빼놓고 말해서는 안된다.
오늘날 설교자들의 가장 실수가 무엇인가?
예수님의 생명과 십자가가 없는 설교를 한다는 것이다.
십자가가 없는 감동은 세상에서 한편의 드라마를 보고 감동하는것과 같을 뿐이다.
신구약 성경은 오직 예수님을 나타내기 위해 기록된 책이다.
교회에서 온갖 충성을 다한다고 할지라도 그것이 우리를 천국으로 인도 하지 못하며
수많은 프로그램을 하며 성전을 웅장하게 지으며 이웃을 위하여 전 재산을 내어 준다고 해도
그것으로 인하여 구원 받지 못한다.
온전히 예수님을 알면 이것들은 자동적으로 하게 되는 것들에 불과 하다.
예수님을 모르고 충성을 하다가 지옥가는 인생처럼 허무한 신앙인은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모든 일을 하되 주안에서 해야 한다.
주님과 우리가 예수님의 피로 연결 되지 않으면 생명에서 끊어진 자 이기 때문이다.
예수님 빼놓고 교회가 무슨 소용이 있으며 온갖 헌신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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