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때로 하나님의 뜻이 나의 뜻에 맞추어 지기를 소원하며 기도 한다.
그러다가 아무리 기도해도 응답이 없을 때에 절망하고 하나님을 원망하는 지경에 이르는 경우를 종종 보게된다.
내가 오랜 세월 하나님을 믿고 기도 했는데 왜 하나님은 응답하지 않는가 하고
의구심을 갖기도 한다.
그러나 그것은 너무나 잘못된 기도의 순서이며 신앙의 오류다.
기도의 기본 원칙은 반드시 나의 뜻대로 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구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의 기도는 너무나 이기적이고 자기 중심적인 기도를 드릴 때가 많다.
주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를 살펴 보면 오직 하나님 중심이요 하나님의 영광에 촛점이 맞추어져 있다.
우리는 기도하되 주님처럼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되기를 기도하기에
인색한것 같다.
기도는 고집도 아니요 나의 뜻을 관철 하는 것이 아니다.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며 그것을 통하여 하나님의 영광에 촛점이 맞추어 져야 한다.
하나님은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본래의 뜻을 자녀들이 깨닫기를 원 하신다,
기도를 통해 나의 잘못된 자아를 뽑고 혈기와 교만과 욕심을 뽑고 그 자리에 주님을 모시는 행위가 기도다.
갈길을 모르는 우리에게 옳바른 길로 인도해 주는 이정표가 기도다.
그래서 기도는 믿음의 정점으로 가게하는 새로운 시작인 것이다.
날마다 우리가 걸어 가야 할 길이 기도인 것은 잠시후의 일을 우리는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기도하는 자리에 주님은 거기에 계시고 기도하는 자리를 통하여 하나님의 거룩이 우리에게 임함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성도가 어떻게 깨끗한 삶과 거룩하며 경건 하게 살수 있을까?
기도를 통하여 하늘의 신령한 것들이 우리에게 임함을 체험한 자는 기도하게 된다.
성도가 성도 답게 사는 것은 선을 행할 때 뿐만 아니라 기도 할 때에 거룩한 성화의 길로 인도함을 받는 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기도는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는 시간이다.
기도하지 않는 자는 불신자와 다를 바가 없다.
믿지 않는 자가 기도할리가 없다.
기도는 성도의 기초요 완성이다.
그래서 성도는 평생을 기도해야 하는 것이다.
기도속에 하나님의 임재와 응답이 있고 인생의 길이 열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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