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김 집사님 부친이 소천 하셔서 장례식장에 다녀 왔다.
믿음의 가정이라 천국에 대한 소망으로 가족 모두가 위로를 받고 있었다.
단 하루도 쉬지 않고 수많은 사람들이 세상을 떠나 저 세상으로 가고 있다.
그러나 그들의 결국은 하나 같지를 않다.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의 죽음은 그야 말로 처참한 순간이 아닐 수 없다.
하나님 나라에 입성 할 수 없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의 비참함은 죽는 순간 본인만이 뼈저리게 느낄 고통의 시작이다.
그러므로 죄가 얼마나 큰 결과를 가져 오는지를 깨닫는 자는 복이 있다.
죄에 지배를 받고 사는 자는 그에 대한 형벌이 반드시 따른다.
성경은 죄의 소원은 네게 있으나 죄를 다스리라 하셨다.
하나님은 인간이 죄에 지배 받지 않고 다스릴 권세를 주셨다.
그러나 다스려야 할 죄를 정복하지 못하고 오히려 죄의 노예로 살아가는 인간은
하나님과 멀어질 수 밖에 없다.
마귀는 욕심이라는 매개체를 이용하여 우리를 죄의 구덩이에 넣고
영원히 멸망하게 하기 위하여 갖은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한다.
욕심은 죄를 향하여 나아가는 지향성을 갖게 한다.
하나님은 생육하고 번성하여 온 땅에 충만하며 다스릴 권세를 주셨지만
인간은 그것을 활용하지 못하고 오히려 노예로 살아가기를 마다 하지 않는다.
이 얼마나 어리석고 황당한 일 인가?
믿음이란 그의 권능을 의지하고 주신 권세를 누리며 사는 행위를 말한다.
머지 않아 모든 사람들이 인생의 개별적인 종말을 맞이 할 날이 이르게 될 것이다.
그때에 어제 믿고 돌아가신 분의 가정 처럼 찬송하며 하나님 나라에 이를 사람이 있는가 하면
영원한 지옥을 향하여 나아갈 비참한 사람도 있다.
지금이 기회요 마지막 찬스다.
하나님 안에서 영원한 평화를 누릴 것인가 아니면 불신의 죄악 속에서 멸망의 고통으로 영원히 살 것인가?
이것은 이론이 아니요 곧 닥칠 현실이요 실화다.
모든 문제 보다 더 크신 하나님을 의뢰하고 죄를 다스리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모든 인생에게 반드시 하나님 필요하다.
저를 의지하면 그가 반드시 도우시고 구원 하실 것이기에 믿는 자에게는 소망이 있다.
우리 모두 그분께 나아가는 오늘 하루가 되시길 기도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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