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과 영생으로 들어가는 문은 오직 십자가 뿐이다.
죄로 말미암아 죽을 수 밖에 없는 인생이 새 생명을 얻는 유일한 길은
십자가를 통한 예수님의 피 밖에 없다.
십자가는 예수님이 지셨으나 나도 주님과 함께 나의 죄를 십자가에 못 박아야 한다.
십자가는 참여 하는 것이다.
십자가를 나의 십자가로 받아 드려야 천국도 있고 구원도 있다.
예수님의 죽음은 곧 나의 죽음이다.
내가 죽는 것이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은 것이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목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갈2:20)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갈라디아서 5:24)
그러므로 나는 십자가에 주님과 함께 못 박힌자 이다.
못 박힌 자의 손이 어찌 그 손으로 범죄하며
못박힌 그 발로 돌아 다니며 어찌 죄와 동행 할수 있으며
주님과 함께 가시관 쓴 머리로 죄된 생각을 할 수 있으랴
내 체면을 위해 남을 속이고
나를 합리화 하기 위해 남을 정죄하기에 빨랐던 나는 아직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박지 못한 자이다.
예수님의 죽음이 나의 죽음이 되어야만
예수님의 부활도 나의 부활이 될 수 있다.
십자가는 바라보는 것이 아니다.
십자가는 지는 것이다.
십자가는 자랑하는게 아니라
고통에 참여 하는 것이다.
십자가는 눈물이며 아픔이고 고난이다.
고난의 십자가를 지지 않으면
영광도 없고 승리도 없으며 기쁨도 행복도 없다.
십자가안에 천국이 있고
십자가를 통해 예수님을 만날 수 있으며
십자가를 통해야만 하나님의 얼굴을 뵈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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