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공생에는 성령의 이끌리심에 따라 사는 삶이 였다.
마태복음에 보면 예수님은 세례를 받으실 때에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그 위에 임 하셨고 심지어 시험을 받으러 가실 때에도 성령에 이끌리어 광야로 가셨다는 기록이 나온다.
성령은 우리가 가야 할 바를 알지 못할 때 깨닫게 해주시고 인도하시는 좋으신 하나님이시다.
성령께서 계시지 않았다면 우리는 하나님을 알지도 깨닫지도 못했을 것이며 오늘날 교회도 존재 할 수 없었을 것이다.
십자가의 보혈의 공로가 위대 하지만 성령의 인도 없이는 믿어지는 믿음을 소유 할 수가 없다.
하나님의 모든 세계는 성령을 통하지 않고는 결코 알 수가 없다.
인간의 우둔함으로 깨닫지 못하여 갈바를 모를 때 성령은 생각나게 하시고 지혜를 주시어 길을 열어 주신다.
성령은 마귀의 궤계를 능히 물리쳐 이길 힘을 우리에게 부어 주시는 분이시다.
우리가 기도를 많이 하고 내가 잘 해서 그런것 같지만 결코 성령의 도우심 없이는
영적인 전투에서 승리할 장사가 없다.
역사적으로 많은 이단들은 성령이 하나님이심을 부인하려고 갖은 이론과 술수로 성도들을 미혹해 왔다.
그러나 성령은 역사속에서 수많은 성도들의 길을 인도하며 믿음의 행진을 진두지휘 하셨다.
그 누가 성령의 도우심이 없이 믿음을 지킨자가 있었던가?
그리스도인의 삶은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는 삶이다.
내 속에서 언제나 말씀 하시고 응답하시며 길을 열어 가시는 분이 성령 하나님 이시다.
우리에게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는 더 이상 그리스도인이 아니다.
신앙인의 모든 길은 성령으로 통한다.
그러기에 성령을 훼방하는 죄는 용서 받지 못한다.
초대 교회의 시작도 오순절 다락 방에서 성령의 강하게 임하심으로 시작 되었다.
오늘날 교회들이 성령을 의지 하지 않은채 자신들의 힘으로 무엇을 해보려고 갖가지 지혜와 노력을 경주 하고 있으나 이는 현대판 바벨탑을 쌓는 마귀들의 농간에 놀아나는 어리석음 들이다.
성령의 인도하심이 아니고는 단 한발짝도 나가지 않겠다는 믿음의 굳은 의지가 반영된 교회 사역이 되어야 성령의 역사를 맛보아 알게 될수 있다.
인간이 그 무엇을 해보려고 갖은 노력을 하여도 성령의 임재 속에서 이루어 지지 않는 것은 하나님과는 상관없는 일 들이다.
모든 일을 하되 하나님이 주시는 힘으로 하는 것 처럼 하는것이 믿음이다.
저 엘리아의 역사를 보라
그리고 엘리사에게 임했던 성령의 역사와 성령에 감동되어 살았던 다윗을 보라.
누구나 성령에 감동되어 살면 성경의 위인과 같은 삶을 살 수있다..
주여! 오늘도 성령의 단비를 내려 주소서
'비젼 24시 > 새날의 아침'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교회는 천국 훈련소 (0) | 2017.03.23 |
---|---|
돌아갈 고향 (0) | 2017.03.22 |
축복의 말씀 (0) | 2017.03.20 |
하나님과 거래 (0) | 2017.03.17 |
하나님의 계획에 항복하라/ (0) | 2017.03.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