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을 떠나야 할 8가지 징조’ 美 포춘紙 소개(2007년 09월 27일 15:22:17) 미국 경제 격주간지 ‘포춘’의 칼럼니스트 엔 피셔가 경력 컨설팅 업체 ‘5시클럽'(Five O'Clock Club)의 조언을 기초로 이직이나 전직을 고려해야 할 여덟까지 징조들을 최신호에 실었다. 자신이 다음에 열거한 문제점에 3가지 이상 해당된다면 직장 생활을 진지하.. 추억의 글들/뒤 돌아보며 2007.09.27
[스크랩] 한국의 지폐 1902년 부터 지난 18일 박승 한국은행 총재가 새 은행권을 단계적으로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23년 만에 지폐의 모습이 바뀌게 됐다. 박 총재는 “최근 급증하는 위조지폐 문제의 시급성을 감안해 5천원권을 가장 먼저 발행하겠다”고 밝혔다. 내년 초에 새 5천원권이 먼저 나오고 2007년 상반기에 1만원권과 1.. 추억의 글들/뒤 돌아보며 2007.09.24
[스크랩] 박정희의 향수 춘삼월 소묘 - 1951년 4월 25일 벚꽂은 지고 갈매기 너울너울 거울같은 호수에 나룻배 하나 경포대 난간에 기대인 나와 영수 노송은 정정 정자는 우뚝 복숭아꽂 수를 놓아 그림이고야 여기가 경포대냐 고인도 찾더라니 거리가 동해냐 여기가 경포냐 백사장 푸른 솔밭 갈매기 날으도다. 춘삼월 긴긴날에 .. 추억의 글들/뒤 돌아보며 2007.09.24
[스크랩] 朴통과 盧통의 같은 점과 다른 점 * * 朴통과 盧통의 같은 점 과 다른점 * * ** 같은 점 박: 남자 대통령. 경상도 사투리 노: 남자 대통령. 경상도 사투리 ** 다른 점 *국가 경영철학 박: 어두운 과걸랑 잊어버리고 미래를 향해 뛰자! 노: 더 나은 미래일랑 잊고 과거사부터 뒤지자! *리더십/스타일 박: 나를 따르라! 책임은 내가 지마! 입 무거.. 추억의 글들/뒤 돌아보며 2007.09.22
더 잘 살기 위해서 여행을 한다고 바로 무언가가 남는 건 아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고 흘러 여행하던 날들을 되돌아보면, 낯선 거리를 헤매고 다니던 시간은 평생 웃음지을 수 있는 기억이 된다. 떠나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건 사치가 아니다. 왜 꿈만 꾸고 있는가. 한번은 떠나야 한다. 떠나는 건 일상을 버리는 게 아.. 추억의 글들/뒤 돌아보며 2007.09.21
아, 티벳! 아, 티벳! 내가 조금이나마 낙심한 게 있다면 티벳이 중국의 지배하에 있다는 현실이었다. 그들은 고유한 문화와 언어까지 빼앗겼다. 고문과 죽임이 두려워서 자신의 정신적 지도자의 사진조차 지니지 못했다. 티벳인들이 초월적인 것에서 위안을 찾는 게 충분히 이해되었다. 그들에게 실질적으로 남.. 추억의 글들/뒤 돌아보며 2007.09.17
[스크랩] 과거의 대형사고들... 와우 아파트 붕괴(70년) 1970년 4월 8일에 일어났던 마포구 창천동의 와우아파트 붕괴사건 와우아파트 붕괴사건은 바로 서울특별시가 주관해서 지은 아파트의갑작스러운 붕괴였고, 33명의 사망자와 39명의 부상자를 낸 불상사였다. 당시 서울특별시장으로‘불도저’ 라는 별명을 지녔던 김현옥이 전시효.. 추억의 글들/뒤 돌아보며 2007.09.16
텅빈 충만 내 귀는 대숲을 스쳐오는 바람소리 속에서 맑게 흐르는 산골의 시냇물에서 혹은 숲에서 우짖는 새 소리에서 비발디나 바하의 가락보다 더 그윽한 음악을 들을 수 있다. 빈방에 홀로 앉아 있으면 모든 것이 넉넉하고 충만하다. 텅 비어 있기 때문에 오히려 가득찼을 때보다도 더 충만한 것이다. - 법정.. 추억의 글들/뒤 돌아보며 2007.09.15
"자, 무엇을 즐길까" 어떤 상황에서든 "자, 얼마나 고통스러울지 보자"라고 말하지 말고, "자, 무엇을 즐길지 보자"라고 말하라. 이렇게 하면 자신이 받게 될 마음의 기쁨이 자신이 겪을 불편을 덜고도 남을 것이다. - 스와미 웨다 바라띠의《만 개의 태양》 중에서 - 어려움은 없다. 다만 잠시 나에게 좋은 경험이 있을 뿐이.. 추억의 글들/뒤 돌아보며 2007.09.11
돌아오지 않는 세가지 세상에는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것이 세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우리 입에서 나간 말입니다. 한 번 내뱉은 말은 다시는 돌이킬 수 없습니다. 둘째는 화살입니다. 활시위를 떠난 화살은 다시는 돌아오지 않습니다 셋째는 흘러간 세월입니다. 흘러간 세월은 흐르는 물 같아서 다시는 돌이킬 수 없습니.. 추억의 글들/뒤 돌아보며 2007.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