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처럼 살다 "물처럼 되십시오. 어떤 곳에 들어가서 그 그릇의 모양이 되고 다시 흘러나오십시오. 좋은 친구도 사귀고 나쁜 친구도 사귀십시오. 어떤 것도 거절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에 대한 저의 유일한 바람은 차별적인 생각을 완전히 끊으라는 것입니다." 자아의 성찰/아들과 같이 2006.09.01
월급은 많은 편인데 돈이 안 모이는 이유와 대책 사람마다 가슴속에 품고 있는 재테크 목표는 다를 것입니다. 벌써 몇 억원쯤 모아둔 분들이라면 이 정도 상식이야 있을 줄 알지만 대학생이나 사회 초년병이라면 몇 가지 자기점검 시간을 갖는 게 좋을 듯합니다. '적은 월급을 받는 것도 아닌데 왜 통장 잔고가 늘 바닥일까'를 고민해 온 분 들은 다음 .. 자아의 성찰/아들과 같이 2006.08.21
삶에의 의미를 깨닫는 자가 살아 남는다 8월19일부터 9월 1일까지 미국 여행이 시작 된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입국수속을 마친 후 늘 하던 습관 따라 서점에 들렀다. 오며가며 비행기에서나 여행 중에 읽을 책을 사기 위해서다. 이번에는 Victor E. Frankl 박사가 쓴 세계적인 베스트 셀러인 『죽음의 수용소에서』를 샀다. 오래 전 학생시절에 읽은 .. 자아의 성찰/명사의 죽음 2006.08.21
어느 무인도에서 생긴 일 한 기자가 유람선을 타고 가던 중 유람선이 남양군도를 지나다가 그만 암초를 들이받아 침몰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물에 빠져 죽었지만 그 기자는 겨우 통나무를 잡고 무인도까지 도착해 살 수 있었습니다. 간신히 무인도에 도착은 했으나 살길이 막막했습니다. 그러나 가만히 앉아서 죽을 수는 없.. 자아의 성찰/아들과 같이 2006.08.18
가을 맞을 준비는 되었나? 베란다에 심어놓은 오동나무 잎이 더위에 지쳐 축 늘어지어 있는 여름의 끝자락! 유난히도 더위는 폭염으로 바뀌어서 건강한 사람도 헐떡이게 되는 요즈음입니다. 그런데 엊그제부터 새벽에 일어나니 느닷없이 단풍, 들국화, 누른 들판, 붉게 익은 감들이 스쳐지나가며 여름이 소스라치게 놀라며 떠.. 자아의 성찰/아들과 같이 2006.08.16
밑바닥에서 우뚝 서기 나는 네가 인생의 가장 밑바닥에서 시작하여 우뚝 서기를 바란다. 한 분야에서 최고가 되는 것은 아름다운 일이다. 그 길은 아름다운 길이고, 치열하고 힘든 길이다. 그 힘든 일을 즐겁게 할 수만 있다면 그게 바로 성공일 것이다. 싫은 일에서 새로운 창조의 힘이 솟을 리 없다. 늘 말하지만 네가 즐겁.. 자아의 성찰/아들과 같이 2006.08.09
피해야 할 사람 새로 일을 시작할 때 부정적인 의견만 내놓고 남에게도 그런 것을 강요하는 사람이야말로 피해야 할 사람들이다. 의외로 안 된다는 타령의 주인공은 가까운 사람들인 경우가 많다. 나의 경우 90% 이상이 가까운 사람들에 의해 제동이 걸렸다. 만약 그들이 하자는 대로 했다면 오늘의 나는 존재하지 않.. 자아의 성찰/아들과 같이 2006.08.09
사랑과 친절은 부메랑처럼 되돌아온다 영국 총리 윈스턴 처칠은 어린 시절에 아주 나약한 소년이었다. 한번은 강에서 수영을 하다가 깊은 곳으로 밀려가 익사직전의 위험에 처했다. 그때 정원사의 아들이 용감하게 강물에 뛰어들어 처칠을 구했다. 처칠의 아버지는 소년에게 큰 선물을 주었다. 너는 내 아들의 은인이다. 네가 대학.. 자아의 성찰/아들과 같이 2006.08.04
화내기 전에 생각해야 할 10가지 [2006-08-02 03:04] “아 더우니까 더 열받네!” 더운 데 화까지 나면 방법이 없다. 그렇다면 유난히 화를 잘 내는 사람들이 따로 있을까? 전문가들은 “훈련하기 나름”이라고 말한다. 화 내지 않는 훈련을 하다 보면 같은 상황이 와도 화가 거의 나지 않는다는 것. ‘불쾌지수’를 핑계로 짜증 내기 쉬운 .. 자아의 성찰/아들과 같이 2006.08.02
다이아몬드를 찾아 나선 사람 남아프리카 어느 마을 농갓집에 나그네가 찾아왔다. 나그네는 “이 근처 산 밑에 다이아몬드 광맥이 있는데 그대는 아는가?” 라고 물었다. 농갓집 주인은 이 말에 귀가 번쩍 띄어 그러지 않아도 농사도 제대로 되지 아니하고 사는 재미도 없던 차에 인생을 가장 행복하게 하는 세상에서 제일 좋은 다.. 자아의 성찰/아들과 같이 2006.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