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의 기도 지혜의 기도 물을 얻기 위해 샘에 가면 샘물을 길어 올립니다. 그때 샘물만 길어 올리지 말고 지혜도 같이 길어 올리도록 하소서. 갈 곳을 가기 위해 길을 걷습니다. 그때 길의 목적지만 생각하지 말고 내 인생의 목적지도 함께 생각하게 하소서. 열매를 얻기 위해 나무에 올라갑니다. 그때 나무의 열매.. 비젼 24시/새날의 아침 2008.11.03
핵심! 옛날 한 스승이 볼 일이 있어서 외출을 하게 되었는데 어린 제자들에게 불을 꺼뜨리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요즘에는 어딜 가나 라이터나 성냥이 있어서 불을 만들 수 있지만 옛날에는 부싯돌이나 나무를 문질러 불을 만들어야 했으므로 불 만들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니었기 때문이다. 스승이 나.. 비젼 24시/새날의 아침 2008.10.30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한번 떠나면 돌아올수 없는 삶 어찌 바람처럼 한가로이 살아 가겠습니까? 인연이란 말들을 쉽게 하지만 한사람 한사람을 가슴으로 느끼며 산다는 것은 너무 어려운 일 입니다. 눈빛을 느끼고 가슴을 열어 따뜻한 사랑을 갖는다는 것은 겨울 눈속에서 꽃을 피우는것 처럼 어렵고 .. 비젼 24시/새날의 아침 2008.10.28
아무도 가지 않은 길 아무도 가지 않은 길 아무도 가보지 않은 길을 가는 것이기에 거기엔 숱한 실패와 시행착오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것마저도 즐겁게 받아들일 수 있다. 창조의 새로운 힘이 거기에 숨어 있기 때문이다. - 황대권의《민들레는 장미를 부러워하지 않는다》중에서 - 2008. 10. 22. 고도원의 아침편지중에서.. 비젼 24시/새날의 아침 2008.10.22
단 하나의 약속 *단 하나의 약속* 이제 나는 단 하나를 생각하며 약속합니다. 나의 삶,나의 생각 속에 단 하나라도 진실로 내 것으로 삼기 위하여 오늘 나는 나에게 이런 약속을 합니다. 나는 단 한 사람이라도 진실로 사랑하겠습니다. 아무 욕심없는,아무것에도 오염되지 않은 순수하고 깨끗한 사랑 그 자체를 누군가.. 비젼 24시/새날의 아침 2008.10.20
부르지 않은 이름 *부르지 않은 이름* 이름은 있지만 아무도 부르지 않았습니다 불러 주지 않는다고 고개 숙이지 않았습니다 등 돌리지도 멈추지도 않았습니다. 부르지 않아도 자랐고 꽃 피웠고 열매를 맺었습니다. 이 가을, 부르지 않아도 지가 이름으로 대답하는 삶, 가지마다 열매 맺는 삶들이 아름답습니다. - 꽃길 .. 비젼 24시/새날의 아침 2008.10.16
실패한 제자 유다의 빗나간 성실 2008년 10월 11일 토요일 “이렇게 말함은 가난한 자들을 생각함이 아니요 저는 도적이라 돈 궤를 맡고 거기 넣는 것을 훔쳐 감이러라.” (요한복음 12:6) 예수님을 은 30에 팔았던 제자 가룟 유다에 대해서 사람들이 문학적인 상상을 많이 해왔습니다. 유다를 독립투사인 것처럼 미화하는 사람들도 있습니.. 비젼 24시/새날의 아침 2008.10.11
사람들의 손을 잡고 * 사람들의 손을 잡고 *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나는 지금 "사랑"이라는 단어를 머리로만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제 나는 사람들의 손을 잡고 마음으로 이어지는 사랑의 끈을 던짐으로 머리에 있는 사랑이 가슴으로 내려오도록 해야겠습니다.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나는 지금 "성실"이라는 단어를 .. 비젼 24시/새날의 아침 2008.10.09
삶의 가장 큰 힘 삶의 가장 큰 힘 우리 몸에 힘이 있듯이 마음에도 힘이 있습니다. 우리 몸은 음식으로 힘을 얻지만 마음은 생각으로 힘을 얻습니다. 좋은 생각은 마음의 힘이 됩니다 사랑, 희망, 기쁨,감사, 열정, 용기, 지혜, 정직, 용서는 마음을 풍성하고 건강하게 합니다. 하지만 미움, 거짓, 불평,의심, 염려, 갈등, .. 비젼 24시/새날의 아침 2008.10.07
사랑의 눈으로 마음의 문을 열면 사랑의 눈으로 마음의 문을 열면 사랑의 눈으로 마음의 문을 열면 세상은 더욱 넓어 보입니다. 세상은 아름답게 보입니다. 내가 마음의 문을 닫아 버리면 세상은 나를 가두고 세상을 닫아버립니다. 내가 마음의 문을 열고 세상으로 향하면 세상은 내게로 다가와 나를 열고 넓게 펼쳐 집니다. 내가 있으.. 비젼 24시/새날의 아침 2008.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