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마음( 빈 마음 빈 방이 정갈합니다 빈 하늘이 무한이 넓습니다 빈 잔이라야 물을 담고 빈 가슴이래야 욕심이 아니게 당신을 안을 수 있습니다 비어야 깨끗하고 비어야 투명하며 비어야 맑디 맑습니다 그리고 또 비어야만 아름답습니다 살아가면서 느끼게 되는 것은 빈 마음이 좋다는 것입니다 마음이 비워.. 비젼 24시/감사와 평안 2011.10.01
상대방에 대한 조그만 배려 상대방에 대한 조그만 배려 소와 사자가 있었습니다. 둘은 죽도록 사랑합니다. 둘은 결혼해 살게 되었습니다. 둘은 최선을 다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소는 최선을 다해서 맛있는 풀을 날마다 사자에게 대접했습니다. 사자는 싫었지만 참았습니다. 사자도 최선을 다해서 맛있는 살코기를 날마다 소에게 .. 비젼 24시/감사와 평안 2011.09.30
'좋은 점은 뭐지?' '좋은 점은 뭐지?' 일이 꼬이고 잘 풀리지 않을 때도 '좋은 점은 뭐지?', '내가 배울 수 있는 점은 무엇이지?'하고 생각해 보라. 잘 생각해보면 어떤 상황에서든 좋은 점을 발견할 수 있다. 교통체증으로 도로 한가운데에 갇혀 있는가? '자동차가 없는 사람도 많은데 그래도 난 자동차가 있잖아'라고 생각.. 비젼 24시/감사와 평안 2011.09.28
마음은 사고 팔지 못하지만 줄 수는 있습니다. 마음은 사고 팔지 못하지만 줄 수는 있습니다. 생각은 우물을 파는 것과 닮았습니다. 처음에는 흐려져 있지만 차차 맑아지니까요. 살다 보면 진정 우리가 미워해야 할 사람이 이 세상에는 흔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원수는 맞은편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내 마음 속에 있을 때가 많았습니다. 병은 .. 비젼 24시/감사와 평안 2011.09.27
*사랑은 먼저 베푸는 것입니다* *사랑은 먼저 베푸는 것입니다* 사랑은 한없이 따뜻하고 포근해서 산 같은 고통도, 바다같은 절망도 한순간에 덮어 버립니다. 사랑의 마음이 얼마나 넓고 커질 수 있는지, 알게 해 줍니다 너그러운 눈으로 그 무엇도 따스하게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당신이 정말로 사랑받기를 원한다면 사랑을 먼저 베.. 비젼 24시/감사와 평안 2011.09.23
손 잡아야 할 때와 손 놓아야 할 때 손 잡아야 할 때와 손 놓아야 할 때 우리는 날마다 만남을 가지고 있다 . 어떤 때는 아주 행복한 만남을... 또 어떤 때는 아주 미련없이 버려도 좋을 만남을 가지기도 한다. 그런 생각과 결론을 내리고... 행동을 하기까지엔 시간이란 재료가 필요하다. 알아가기까지 서로 대화하다 보면 어떤 사람인지 .. 비젼 24시/감사와 평안 2011.09.21
옛날의 금잔디 옛날의 금잔디 "친구야, 우리 노래 부를까?" "응, 무슨 노래?" "옛날의 금잔디." 그리고 두 사람은 전화통을 들고 옛날의 금잔디를 불렀단다. 거동이 여의치 않은 친구와 살짝 맛이 간 친구 사이의 전화를 통한 금잔디 노래. 눈물이 나오려는 것을 겨우 참았다. 내 마음속으로 가을비가 내리는 것처럼 마.. 비젼 24시/감사와 평안 2011.09.20
나는 가을을 좋아합니다 *나는 가을을 좋아합니다* 나는 가을을 좋아합니다. 가을 속에는 햇살과 그늘이 함께 있기 때문입니다. 투명한 햇살을 받아 빛나는 나뭇잎과 그 아래에서 숨을 죽인 채 나뭇잎의 밝음을 받쳐주는 그늘이 함께 있는 가을처럼, 나는 나를 밝히면서도 남을 빛나게 하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나는 가을을 .. 비젼 24시/감사와 평안 2011.09.16
이제 당신의 아내를 안아 주세요 이제 당신의 아내를 안아 주세요 TV를 켜면, 거리에 나가면 놀라운 몸매의 미인들 넘쳐 나지만 당신의 아내의 넉넉한 뱃살은 헬스클럽에 등록하느니 남편 보약 한첩, 애들 먹거리 하나 더 사들이는 아내의 넉넉한 마음입니다. 직장에도.. 대학에도.. 국회에도.. 똑똑하고 지적인 여인들의 목소리 넘쳐 .. 비젼 24시/감사와 평안 2011.09.13
추석 잘 보내고 오세요 추석의 어원/추석 잘 보내고 오세요 1. 추석의 어원 추석은 우리나라 4대 명절의 하나로 한가위. 중추절(仲秋節). 중추가절(仲秋佳節)이라고 한다. 한가위의 한은 "하다(大. 正)"의 관형사이고, 가위란 "가배(嘉俳)를 의미한다. 이때 가배란 "가부. 가뷔"의 음역(音譯)으로서, "가운데"란 뜻인데, 지금도 옛 .. 비젼 24시/감사와 평안 2011.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