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기뻐하라 말씀하신 주님의 말씀을 우리는 기억한다.
그러나 항상 기뻐하며 살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형통한 날에는 누구나 기뻐할 수 있지만
왠지 가슴이 답답하고 무언가에 억눌린 기분이 들고 잘 풀리지 않을 때에는 더 더욱 기쁜 마음이 사라진다.
그렇다면 형통하지 않을 때엔 기뻐할 수 없는 것일까?
세상적으로 잘 풀리는 것만이 기쁨의 요소가 되는 것일까?
가난하고 어려운 형편에 처한 사람은 평생을 기쁨이 없이 살아야 한다는 이야기 일까?
기쁨의 감정은 마음으로 부터 나온다.
그리고 그 마음은 환경의 지배를 받는게 사실이다.
어떤이는 단순한 것에서도 웃음이 나오고 하하 호호하며 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떤이는 풍족한 중에도 늘 불평하며 더 갖지 못한 것에 대하여 불평하며 사는 사람이 많다.
이는 타고난 성품이 그런 것도 있지만 대개는 마음의 방향을 잘못 설정하여 자신의 생각을
어두운 쪽으로 틀어 놓았기 때문이다.
사람은 항상 긍정적이고 빛과 같이 밝은 쪽으로 마음과 태도를 움직여 가야 한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나를 부정적으로 말 했다고 하자
그것을 부정적으로 보면 우울하고 기분이 나빠질수 있다.
그러나 다른쪽으로 생각해서 그 사람이 나를 아끼기 때문에 부정적인 부분을 깨닫게 해준 선생님처럼 생각 하거나 상대방의 입장에서 그 분이 왜 그런 말을 했을까를 생각다면 이해 할 수 있는 부분이 많을 것이다.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을 때에는 하나님께서 나에게 깨달으라고 그를 통해 말씀해주신 것으로 받아 들이고 나를 다시금 정검 하는 태도를 갖는다면 금방 마음이 편해질 것이다.
사람의 생각에는 힘이 있다.
마음 먹기에 따라 죽기도 하고 살기도 하며 부정적인 인간이 되기도 하고 긍정적인 인간이 되기도 한다.
내가 행복하다고 생각하고 그런 조건을 먼저 생각하면 나는 행복한 사람으로 살수 있지만
불행 하다고 생각하고 부족한 부분만 생각을 하게 되면 그는 절대 행복 할 수 없다.
생각은 우리의 영혼의 보화를 케내는 광산과 같다.
무엇을 어떻게 케내느냐에 따라서 우리의 삶은 그 질이 바뀔 것이다.
생각은 곧 우리의 행동이 되어 삶으로 이어지게 되어 있다.
하나님은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마음을 지키라 말씀 하셨다.
마음을 허망한 곳에 두지 않고 올바로히 주님의 뜻대로 쓰는 자는 항상 기뻐할 수 있다.
지금 내가 손해 보고 어려운 형편에 있을 지라도 생각의 전환은 나를 행복하게 해준다.
그것이 항상 기뻐할 수 있는 기초요 범사에 감사 할 수 있는 방법이 된다.
생각을 바꾸자.
인생이 바뀐다.
내 생각을 바꾸지 않으면 나는 현재라는 늪에서 절대로 빠져 나올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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