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누군가 이야기 했다.
하나님은 자신을 숨기시고 응답하지 않고 있다고....
그러나 하나님은 자신을 숨기신 적이 없으신 분이시다.
다만 우리의 죄로 인해 온전 하시고 빛 되신 하나님을 보지 못할 뿐이다.
하나님께서 자신을 숨기실 이유도 없으시며
그의 하시는 행사가 정당할 뿐더러 옳고 그름이 없으시고
부끄러워하거나 떳떳하지 못함이 없으시기 때문에 언제나 자신을 드러 내시며
그로 인해 영광을 받으시는 분이시다.
우리의 죄는 그 분의 거룩함과 빛 나는 광채로 인하여
감히 눈을 떠서 바라 볼 수 없고 바울처럼 하나님 앞에서는 눈뜬 장님이 되어 사는 것이다.
하나님의 영광을 볼 수있는 자 또한 주님의 보혈의 공로로 인한 죄 씻음 외에는 방법이 없다.
시편 기자도 시편 여러 곳에서 죄에 대한 한탄과 회개 속에서 주의 얼굴을 숨기지 말라고 부르짖었다.
주의 얼굴을 내게서 숨기지 마시고 주의 종을 노하여 버리지 마소서 [시편 27 ; 9]
하나님을 죄인이 바라보면 그는 거룩한 빛으로 인해 죽을 수 밖에 없다.
어찌보면 죄인된 우리가 하나님을 볼수 없는 것이 하나님의 배려요 은혜인지도 모른다.
오직 우리가 하나님을 만나는 방법은 예수그리스를 통해서만이 가능하다.
예수그리스도를 통한 죄 씻음이 아니고는 하나님과의 만남은 절대 불가하다.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를 만나기를 원하신다.
죄 씻음 받은 거룩한 흰옷을 입은 자만이 주님 만날 자격이 있기에 세례요한과 예수님의 복음의 첫번째 멧세지는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 였다.
우리가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것은 예수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돌아 가셨기에 가능한 일이다.
어찌 어둠이 빛 가운데 거 할 수 있겠는가?
세상의 어떤 종교의 신이나 교주가 죄의 문제를 해결하고 거룩한 모습으로 우리를 죄에서 해방하였던가?
하나님은 숨어 계시지 않는다.
죄의 문제로 인한 올무에서 벗어나지 못한 자를 오늘도 하나님은 부르신다.
사 55:1. 오호라 너희 모든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
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11:28:30)
오직 예수님만이 인생의 해답 이다.
하나님은 빛 가운데서 우리를 밝히 보시며 그곳으로 우리를 부르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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