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젼 24시/새날의 아침

후반전에 성공한 사람들

아진(서울) 2007. 10. 29. 08:30

후반전에 성공한 사람들...

커넬 샌더스는 65세에 KFC의 첫 체인점을 열었다.

모건 프리먼은 30년간의 무명 시절을 딛고

58세에 오스카 상을 받았다.

밀크셰이크 믹서기 외판원이었던

리에크록은 53세에 맥도날드를 창업했다.

전직 우주비행사 존 글렌이 두 번의 실패를 딛고

상원의원이 된 것은 53세 때였다.

권투 선수 조지 포먼은 45세 때

다시 세계 복싱헤비급 챔피언에 올랐다.


- 고두현의《시 읽는 CEO》중에서 -


후반전이 아닌

전후반

언제나 기회가 주어졌을 때

최선을 다하는 자세로

살아가야 한다.


오늘 주어진 한날은

내 인생에 있어서

다시 오지 않는

소중한 하루이기에~~~

 

ㅎㅎㅎㅎ

고도원의 아침 편지에

지난 글이 생각나서 다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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