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의 노고를
한꺼번에 보상받는 느낌이랄까,
힘든 세상을 살았으니 이제는 쉴 수 있다는
위로를 받는 안도감이 온몸을 감싸, 나는 마치
방금 전 세상을 떠난 영혼이 느끼는 것과
같은 홀가분함을 맛볼 수 있었다.
- 황시내의《황금물고기》중에서 -
나도 앞으로 그런 날이 오겠지
좋은 뜻을 생각하면
그렇지만
지난날을 돌아보면서
감상을 한다...
조금 허무함을 ~~~~
그것보다는 열심히 살아
보람된 일을 하였다는
뿌듯한 마음을 생각하는 삶을 만들어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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