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까지 용서해야 하나? 어디까지 용서해야 하나? 하늘이 너무 맑아서 좋다던 그는 어느 날, 누군가에 의해 눈앞을 가리고 어디론가 끌려갔다. '당신, 간첩이지?' '아닙니다! 절대 아닙니다!' 그는 두려웠고 무서웠다. 그리고 그는 정말로 간첩이 아니었다. '너 간첩 맞잖아?' 사람들은 그를 고문하기 시작했다. 며칠동안 잠을 재.. 말씀 묵상/생명의 말씀 2006.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