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배우는 마음 배우는 마음은 언제나 겸손한 마음 그리고 늘 비어있는 마음입니다 무엇이나 채워 넣으려고 애쓰는 마음입니다 배움에는 몰두하는 시절은 언제나 희망에 차고 싱싱하기만 합니다 그런데 배움을 박차버린 시간부터 초조와 불안과 적막이 앞을 가로막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글을 배운다고 그것이 인.. 말씀 묵상/감명의 글 2008.02.01
아버지 아버지란 돌아가신 뒤에도 두고두고 그 말씀이 생각나는 사람이다. 아버지란 돌아가신 後에야 보고 싶은 사람이다. 아버지는 결코 무관심한 사람이 아니다. 아버지가 무관심한 것처럼 보이는 것은, 체면과 자존심과 미안함 같은 것이 어우러져서 그 마음을 쉽게 나타내지 못하기 때문이다. 아버지의 .. 말씀 묵상/감명의 글 2008.01.28
옳게 시작하라 옳게 시작하라, 그러면 언제나 쉽다. 옳게 시작하라. 그러면 언제나 휴식한다. 이것이 기준이다. 따라서 어떤 일을 할 때면 늘 지켜보라. 만일 그대가 평화롭다면, 편안하다면, 긴장되지 않고 휴식 속에 있다면, 그렇다면 그것은 옳은 것이다. - 오쇼의《장자, 도를 말하다》중에서 - 正道 당연한 일인데.. 말씀 묵상/감명의 글 2008.01.18
나도 한때는 '강남부자'가 될 뻔 했다. [[오마이뉴스 노기홍 기자]요즘은 땅, 더 구체적으로는 '내 집 마련'이 최대 관심사다. 그 집이 강남 언저리에 자리 잡고 있어서 재산 가치까지 더해준다면 더할 나위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가끔 세상 참 많이 변했다는 생각을 한다. 과거에는 지방 집값이나 서울 집값이 약 2배정도밖.. 말씀 묵상/감명의 글 2008.01.16
♡ 사랑을 담아내는 편지처럼 ♡ 나 다시 태어난다면 사랑을 담아내는 편지처럼 살리라.. 폭포수 같은 서린 그리움에 쉬이 얼룩져 버리는 백색의 편지가 아니라.. 오염될수록 싱그런 연두빛이었으면 좋겠다.. 나 다시 태어난다면 사랑을 담아내는 편지처럼 살리라.. 가슴에 커져버린 암울한 상처에 마침표를 찍어버리는 이별의 편지가.. 말씀 묵상/감명의 글 2007.12.18
아버지가 아들에게 보내는 24가지 삶의 지혜 1. 약속 시간에 늦는 사람하고는 동업하지 말거라. 시간 약속을 지키지 않는 사람은 모든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 2. 어려서부터 오빠라고 부르는 여자 아이들을 많이 만들어 놓거라. 그 중에 하나 둘은 안그랬다면 말도 붙이기 어려울 만큼 예쁜 아가씨로 자랄 것이다. 3. 목욕할 때에는 다리 사이와 겨.. 말씀 묵상/감명의 글 2007.12.13
아들..... 보아라 아버지(1) 가을 한철에만 농어낚시가 허용되는 호수에서 아버지와 열 살 된 아들이 낚시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날은 농어잡이가 허용되기 바로 전 날이었습니다 몇 시간을 낚시대 앞에 앉아 있었지만 고기가 한 마리도 잡히지 않았습니다. 밤이 으슥할 무렵 드디어 아들의 낚시대 끝이 둥그렇게 구부.. 말씀 묵상/감명의 글 2007.12.13
도산 선생의 4식론(四植論) 1. 산에 나무를 심어야하고 2. 사람들 사이에 신용을 심어야 하고 3. 경제에는 민족의 자본을 심어야하고 4. 겨레를 이끌 인재를 심어야 한다. 참 그 어두운 일제 식민 치하에서 멀리 내다보는 혜안의 눈을 가진 민족의 선각자 였다. 말씀 묵상/감명의 글 2007.10.25
마음을 만져줄 수 있는 사람 마음은 손으로 만질 수 없는 부분입니다 마음을 만져줄 수 있는 사람만이 마음을 움직일 수 있습니다 마음을 만져줄 수 있는 비결은 먼저 마음을 주어야만 합니다. 그리고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진실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마음의 빗장을 열 수 없습니다. 마음을 만져줄 수 있는 사.. 말씀 묵상/감명의 글 2007.10.24
젊어지는 비결 미국 컬럼비아대학의 한 교수가 젊어지는 비결 72 가지에 대한 책을 출간하였다. 그 내용들 중에서 몇 가지만 소개하겠다. 첫째 매일 양치질을 열심히 하면 6년 더 젊어진다고 하였다. 내가 아는 한 의사는 내게 일러주기를 외출하였다가 들어와서 손 씻기와 양치질 하는 일만 열심히 실천하면 평균적으.. 말씀 묵상/감명의 글 2007.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