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내 인생에 참 주인이라면
하나님이 주신 품격으로 살아야 한다.
사람은 그 사람 나름의 품격이 존귀함을 나타낸다.
종교 생활을 열심히 하면서 하나님을 잘 믿는다고
착각 하며 사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그러나 하나님을 잘 믿는 것은
하나님이 주신 인격이 올바를 때에
그의 품격도 덩달아 상승하게 되어 있다.
교회에 열심히 다닌다고
하나님을 믿는 것으로 착각하지 말아야 한다.
나를 구원하신 그분이 예수요
주를 위하여 나의 모든 것을 버릴 수 있어야 제자다.
주님을 위하여 버리는 것도 성령의 열매다.
나를 버리고 하나님의 영으로 충만해야 한다.
성령에 이끌려 사는 사람이 품격 높은 그리스도인이다.
우리는 하나님을 위해서 창조되었다.
나를 위해서 세상 만물이 창조 되었다고
착각하면 안 된다.
내가 품격있게 살아야 함은
그분의 이름을 존귀하게 하기 위함이다.
인생의 목표는 분명히 절대 지존이신 하나님께
맞추어 져야 한다.
나는 간데 없고 오직 주 예수님만 빛나며
존귀케 되어야 창조의 목적에 맞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