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면서 제 위치를 지킨다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신앙인이 신앙의 위치를 지킨 다는 것은 하나님 앞에 서 있다는 것이다.
때로 우리의 실수 중에 하나가 내 자신이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는 그 길을 잊어 버리고
하나님이 내 앞에 서 주시기만을 기대 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자동 오토로 내 앞에서 스스로 나의 문제를 해결 해 주시기를 바란다는 것이다.
신앙이란 무엇인가?
하나님 앞에서(코람데오) 사는 것이다.
물론 하나님께서 내 삶을 주관 하시는 것은 분명한 사실 이지만 우리 자신도
하나님 앞에서 행하며 살아 드리는 삶이 신앙인의 생활인 것이다.
신앙생활은 나의 삶을 바치는 것이다.
아브라함 처럼 아낌없이 자신이 가장 사람하고 아끼는 자식을 드림과 같이 귀중한 옥합을 열어 주님 발에 부은
여인처럼 자신을 부어 드리는 것이다.
신앙인은 삶을 온전히 하나님이 받으시도록 드리는 믿음의 생활이요
살아 있는 삶의 예배를 드리는 자들이다.
우리는 하나님께 무엇을 받으려고만 하기 때문에 불행한 삶을 사는지도 모른다.
많은 사람들이 드리는 기쁨을 모른다.
드리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더 큰 은혜로 응답 하시는 드림의 법칙을 우리는 잊고 살고 있다.
예배가 무엇인가?
살아 있는 산 예배가 무엇인가?
그것은 드리는 것이다.
중심을 하나님 앞에 내 놓는 것이다.
신앙인의 위치 위치는 그런 것이다.
다윗의 평생의 삶은 드리는 삶이 였다.
더 못드려 안타까워 했다.
하나님의 성전을 하나님께 지어 드리기 위해 평생을 준비한 삶 이였다.
모세 앞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성막을 짓기 위해 드린 수많은 물품들은 넘쳐서
그만 가져 오도록 명령을 내릴 정도로 이스라엘 사람들은 드리므로 헌신했다.
참된 신앙인들은 드리기를 기뻐 했고 드림 속에서 삶의 기쁨을 만끽 했다.
드리면 마음이 기쁨으로 충만 해진다.
인색하면 인색 할수록 마음은 황폐해 진다.
인간 관계 있어서도 먼저 주는 것이 받는 것 보다 복된 것이다.
받고 싶으면 주는 것이 성경의 황금률이다.
드림의 법칙은 하나님 앞에 신앙의 최고의 법칙이다.
물질이 없어도 내 마음 중심을 드리면 하나님은 기뻐 받으신다.
내 작은 달란트로 그분께 드리면 갑절로 주시는 분이 좋으신 우리 하나님이시다.
한나가 사무엘을 하나님께 드리니 더 많은 자녀를 축복으로 받았듯이 드림의 법칙은 축복의 법칙인 것이다.
오늘 나는 어떠한 삶으로 하나님께 드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