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 것 한가지가 끝내 주어지지 않을 때가 있다...
당신은 문이 열리기만을 원한다.
하루만 더 시간이 주어지기를 원한다.
기도 응답을 원한다.
그렇게만 된다면 감사할 것이다.
그래서 당신은 기도하고 기다린다.
응답이 없다.
기도하고 기다린다.
응답이 없다.
기도하고 기다린다.
아주 중요한 질문을 하나 던져도 괜찮을까?
하나님이 안된다고 하시면 어떻게 할 것인가?
구한 것이 연기되거나 아예 거부된다면?
하나님이 안된다고 하실 때 당신은 어떻게 반응할 것인가?
하나님이 "나는 네게 내 은혜를 주었고, 그것으로 족하다"고
말씀하신다면 당신은 자족할 것인가?
자족. 바로 그것이다.
하나님이 이미 주신 것 외에
더 이상 아무 것도 주시지 않는다 해도
평안할 수 있는
마음 상태.
이 질문으로 자신을 테스트해 보라.
하나님이 내게 주실 유일한 선물이 구원의 은혜라면,
나는 자족할 것인가?
그분이 "내 은혜가 네게 족하다"고 답하신다면,
당신은 자족할 것인가?
하늘의 관점에서 보면, 과연 그 은혜가 족하다.
- 주와 같이 길 가는 것(맥스 루카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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