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맘의 글을 옮겨봅니다.
우리를 참 어렵게 하는 것중의 하나가 용서하지 못하는 마음으로 사는 것입니다.
진심으로 용서한다는 것이 그만큼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용서하지 않는 마음으로 사는 것은 나 자신을 파괴하는 삶을 살게 됩니다. 용서하지 못하는 사람은 분노하게 되고 사람에 대한 미움으로 삶의 균형을 잃게 됩니다.
시편 37:8에 "분을 그치고 노를 버리며 불평하지 말라 오히려 악을 만들 뿐이라."고 했습니다.
용서가 어렵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이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나는 이미 엄청난 용서를 받은 사람입니다. 죄와 허물로 죽었던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 허물이 많았던 때에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으로 나는 죄와 사망에서 구원받아 의인이 된 사람입니다.
내가 용서받았으니 나도 용서의 삶이 베이게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쉽게 이런 말을 합니다. "도저히 용서가 안되요. 이해가 안되요. 용납이 안되요. 불쑥불쑥 생각이 떠오르면 가슴이 터질 것 같아요."
사전에서 용서의 정의를 보면 '지은 죄나 잘못에 대해 꾸짖거나 벌주지 않고 너그럽게 보여줌'입니다.
우리에게 용서가 필요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먼저 자신에게 있어서
▶삶의 파괴를 막습니다.
용서하지 않는 것은 화의 상태가 유지되는 것이고 수많은 병의 원인이 됩니다. 심장마비 확률이 두 배로 높아집니다.
▶자유를 얻습니다.
용서는 성경의 의미로는 자신을 풀어주다, 자유케 하다의 의미를 갖습니다.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갖습니다.
용서의 삶은 밝은 면을 보는 습관을 갖게 합니다. 다윗의 일생에 찬양이나 기도는 결코 평안할 때만이 아니었습니다. 용서할 수 없을 때가 많았습니다. 용서는 밝은 면을 보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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