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들은 그 누구나 주를 위하여 일 한다고 생각하며 말하고 있다.
대부분의 목회자들이 그러 할 것이다.
그러나 작금의 일부 교회 목회자들은 주를 위한다기 보다는 자신의 생계를 위하여 피가 튀기도록 고군분투를 한다.
개척교회를 세우는데도 기업 하듯이 옆에 교회가 있던 없던 상관없이 그 경쟁력은 세상의 기업과 별 반 다를게 없다.
복음 보다는 우선 교회 부흥을 위해서는 이웃 교회 교인들이라도 대거 몰려 왔으면 하는 생각을 하는 목회자들이 많을 것이다.
이웃교회 부흥을 부러워 할 뿐 그 부흥을 감사하는 목회자는 얼마나 될까?
자신의 교회 성도가 이웃 교회로 갈 때에 축복해서 보내는 목회자는 과연 얼마나 될까?
심지어는 교회를 떠나는 성도들을 향하여 저주성 발언도 마다하지 않는 목회자도 있다.
목회가 복음이 아니라 생존의 문제로 오염이 된지 오래다.
조금 교회가 부흥하면 내가 잘해서 된 줄 알고 목에 힘주는 목회자의 옳바르지 못한 영성이
교회의 타락을 부추긴다.
목회는 사업이 아니다.
교회에서 하는 일을 사업이라고 세상의 방법을 동원한다는 것은 하나님에 뜻에 맞지 않는 어불성설의 용어다.
생계를 위해 목회하는 목회자는 속히 목회를 그만 두어야 한다.
목회는 하나님이 주시는 힘으로 하나님이 인도 하시는 방법대로 해야 하는 것이다.
구차하게 인간에게 손을 벌리는 시간에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는 것이 우선이다.
이웃에 교회들이 다박다박 한데 그 옆에 교회를 또 세우는 이들은 과연 누구인가?
하나님의 뜻이라고 말 할 수 있겠는가?
직업이 없어서 어쩔수 없이 목사가 되었는가?
남들이 갖는 목사직 나도 갖아야지 하고 목회도 안하면서 목사직을 갖고 있지는 않은가?
예전에 설문조사에서 보니 직업을 바꾸고 싶다는 목회자들이 상당수 였다.
목회의 자리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다.
목사는 감투가 아니다.
사명 없이는 할 수 없는 자리다.
사명자는 굶어 죽을 각오,맞아 죽을 각오 없이는 감히 도전할 수 없는 자리다.
오직 복음이 밥이며
생명 살리는 일이 하나님의 뜻으로 알고 그 일에만 집중 할수 있어야 한다.
그런 이들을 하나님은 시대에 옳바른 일꾼으로 사용하시기를 즐겨 하신다.
그런 마음 없다면 오늘 그 자리를 내려 놓자.
그렇지 않다면 당신이 하나님을 욕되게 할 수도 있다.
직업목사 이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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