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말씀은 다 순전하며 하나님은 그를 의지하는 자의 방패시니라" (잠언 30:5)
주님이 주시는 모든 은혜는 완벽하며 온전하여 실수 하심이 없네
그러나 제 아무리 인간이 만물의 영장이라 할지라도
완전한 사람은 없으며 완벽히 모든 일을 할수 있는자 있으랴
내가 젊었을때 사람들은 나보고 얼굴이 동안이라 했다
왜 나이가 안들어 보이느냐? 시기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이제 내 나이 한 살을 더 먹고 얼굴에 굵어지는 주름과
노인 같은 기력이 쇠함을 거울을 볼때마다 느낄수 있다
100세 시대 아직도 먼길 같이 남은 생애가 있다 할지라도
주님이 부르시면 하품이나 한번 하고나서 나를 데려 가주오 간구 할지라도
조금도 지체할수 없어 그 마저 놓고 가야 하는것이 인생인데
그 무엇이 잘났고 그 무엇을 안다고 곧은 목을 하고 살아 갈꺼나...
다투고 욕심 부려 봤자
이 세상은 유한한 삶인 것을...
한번 죽는것은 정한 일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라
말씀하신이가
내 생명 취하는날 우리에게 물어볼것은 그를 얼마나 의지 했느냐?
그와 어떻게 동행했는가? 하는 질문임을 한시도 잊어서는 안될지라
하나님의 은혜없이는 단 한순간도 살수 없는 우리 인생인지라
단 1분만 산소를 중단한다 할지라도
삶과 죽음을 넘나드는 고통을 할수 밖에 없는 인생들에게
완전한 은혜로 모든것을 주시는 그분이 오늘 나의 아버지시라
나의 구주시라
하나님의 말씀은 다 순전하며 하나님은 그를 의지하는 자의 방패시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