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점과 불편한 점"
김영애목사
**교회가 작아서 좋은 점
1)전등 수량이 적고
난로가 용량이 작아 전기료가 덜 들 것이다
(이제 난로는 처음 쓰니까)
2)성도가 많지 않아도 빈자리가
너무 허하지 않다
3)청소하기가 편하다
그냥 절약 정신이 배어 있는 나에겐
/적당하고 그저 감사하다.
*불편한 점
1)너무 좁아 창고가 없고
필요한 물건을 놓을 자리가 부족하다
2)장의자가 들어가지 못해
접의자를 놓으니 앉았을 때 불편한 감이 있다
3)외부 간판이 작아 자세히 보아야 눈에 띈다
교회가 2층 뒤쪽 상가라 계단을 올라와야 보인다
4)교회에서 수도를 쓸 수 없어
손을 씻어도 화장실을 가야 한다.
/그래도 그저 감사하다.
.......
여자 목사라 좋은 점(성도 편에서/목사 생각)
1)아내가 홀로 다녀도 남편들 마음이 편할 것이다
2)목사가 어렵지 않을 것이다
3)식사나 청소를 직접 준비하니 성도들이 좀 편할 것이다.
/그래서 감사하다
불편한 점(목사 편에서)
1)혹시 남자 성도와 단둘이 기도나 예배 드리면
다른 사람들 오해할까 걱정된다
2)남자 목사보다 성도나 사람들이
무게감을 못 느낄까 봐 신경 쓰인다
3)여러 가지 남성이 도와주어야 할 일 등
좀 힘겨울 때 있다.
/그러나 감사하다.
...
데살로니가전서 5:16-18절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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