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쿠스 툴리우스 키케로라는 사람은 '사람의 잘못 여섯가지'를 다음과 같이 이야기했습니다.
잘못 하나: 남을 깎아 내리면 자가가 올라간다고 착각함
잘못 둘: 바꾸거나 고칠 수 없는 일로 걱정함
잘못 셋: 자기가 할 수 없는 일이니까 불가능한 일이라고 주장함
잘못 넷: 대중의 편견을 생각 없이 따름
잘못 다섯: 생각의 발전과 진보를 무시하고 독서의 습관을 들이지 않음
잘못 여섯: 다른 사람에게 자기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라고 강요함
나는 '교인의 잘못 여섯가지'를 다음과 같이 이야기합니다. 잘 들어 보세요.
잘못 하나: 다른 교회를 깎아 내리면 우리교회가 올라간다고 착각함
잘못 둘: 신앙인(믿는사람)이면서 믿어지게 해 달라고 기도함
잘못 셋: 직분을 계급으로 생각하면서도 계급에 걸맞는 일은 안 함
잘못 넷: 설교는 무조건 옳다며 맹목적으로 추종하기를 강요함
잘못 다섯: 성경을 완독해 본적도 없으면서 다 안다고 생각하고 안 읽음
잘못 여섯: 다른 사람에게 자기처럼 믿으라는 말은 차마 못함(창피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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