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젼 24시/새날의 아침

성경의 힘

아진(서울) 2008. 7. 23. 11:31

 

 

한 세기 전에 활약하였던

위대한 크리스천 중에

영국의 죠지 뮬러(George Muller, 1805- 1898)란 분이 있다.

그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기도의 사람이었다.

그가 평생토록 기도생활을 하면서

응답 받은 회수가 5만 번을 넘어선다는 기록이다.

가히 신화적인 사람이라 하겠다.

어느 날 그에게 한 기자가 물었다.

“뮬러 목사님! 어떻게 그런 훌륭한 일을 할 수 있었습니까?”

그가 답하기를

“나는 평생 동안 성경을 2백번 읽었습니다.

단 한 번도 싫증을 느낀 적이 없지요.

내가 성경을 읽지 않았던 3년은

잃어버린 시간이었습니다.

하루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먹지 않으면

영적인 활력을 얻을 수가 없습니다.

내 사역의 힘은 성경입니다.”

성경은 죠지 뮬러에게 영적인 활력소이며

삶의 길잡이요

희망이며

기도를 기도되게 만든 핵심이었다.

그의 성공적인 삶의 비결은 날마다 성경말씀을 묵상한 결과였다.

성경의 힘은 뮬러에게만 미친 것이 아니다.

성경의 값어치를 바로 알고

성경 말씀 앞에 무릎을 꿇어

그 가르침을 영혼의 양식으로 받아들이고

성경의 말씀을 날마다의 삶 속에서

실천키를 힘 쓴 사람들에게는 누구에게나 미친 힘이었다.

 

W.E. 글랏스톤은 말했다.

“나는 현대 세계의 위인 중 95명을 알고 있는데

그 중 87명이 성경을 믿는 사람들이다.

성경은 그 기원이 특별하여

다른 책들과는 비교가 안된다.”

 

 

미국의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은 말했다.

“하나님과 성경을 모르고 바른 정치를 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 김진홍목사의 아침묵상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