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젼 24시/새날의 아침

나이 50

아진(서울) 2007. 12. 14. 08:36

사람들은 50~60세 사이의

어딘가에서 우울증 세계로 빠져든다.

자신이 걸어온 길은 알지만 어디를 향해 걸어가는지는 알 수 없다.

오래된 지식을 새것으로 바꾸고

지금까지 몰랐던 감정과 마주해야 한다.

'언젠가는 꼭 해야 하겠지'하고 선언했던

것을 실천할 때가 온 것이다.

늘 말하던 '나중에'가 사실은 '지금'이 되었다.

지금 하지 않으면

이제는 너무 늦다.


- 퍼트리샤 튜더산달의《여자 나이 50》중에서 -


내 나이도 이제는 50인데

내 삶도 정리 정돈을 하면서

못다한 일은

계획을 수립

차근차근 일정대로

전진하자....

그러다 못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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