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묵상/감명의 글

나를 키우는 말 죽이는 말

아진(서울) 2007. 10. 13. 00:18

말하는 것을 보면 그가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다.

자기가 쏟아낸 말이 그대로 쌓여 복이 되기도 하고 화가 되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입을 열기 전에 한번 더 생각하는 것이 좋다.


지금 이 말을 해도 되는지

이 말로 인해 피해를 보는 사람은 없는지

이 말을 듣는 사람은 어떤 생각을 하게 될지,

생각나는 대로 뱉어내는 사람은 그말로 인해

주변은 물론 자신도 피해를 입게 된다.


입과 물고기는 화와 근심의 근본이며,

몸을 망치는 도끼와 같다. <명심보감>


물고기는 언제나 입으로 낚인다.

인간도 역시 입으로 걸린다. <탈무드>

 

 

- 한근태의《리더의 언어》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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