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하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겠소?
가끔씩 서로의 고독을 나란히 늘어놓을 수는 있겠지만
그 이상은 불가능 하지요.
짝을 맺는다는 게 바로 그런 것 아니겠습니까?
함께하는 두 고독, 부모와 자식, 아내, 정부가 있기도 하지만
결국 우리는 늘 외로운 존재지요.
베르나르 베르베르 / 파피용
그래서 짝을 주셨는 데
짝이 ~~~ 호흡이 맞아야지여
'추억의 글들 > 추억의 시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1978년 국도극장앞 (0) | 2007.10.23 |
---|---|
[스크랩] 나도 한때는 날렸다우 (0) | 2007.10.21 |
[스크랩] 잊혀저가는것들 (0) | 2007.09.24 |
[스크랩] 학창 시절 (0) | 2007.09.24 |
[스크랩] 청계천의 어제와 오늘 (0) | 2007.09.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