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젼 24시/행복한 세상

품위를 지키는 법

아진(서울) 2007. 7. 4. 08:41

많은 영화에 출현해 제법

얼굴이 알려진 배우가 있었습니다.


하루는 친구와 함께 사람들로

북적대는 고급 식당에 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예약을 하지 않아서

오랫동안 기다려야만 했습니다.


기다림에 지친 친구가 투덜거렸습니다.


"자네가 누군지 말해 주면

금방 자리를 내줄 텐데 왜 가만히 있나?"


그러자 배우가 말했습니다.


"내가 누구인지 말해야 한다면 그건

내가 별로 유명하지 않다는 증거라네."


- 《막시무스의 지구에서 인간으로 유쾌하게 하는 법》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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